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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청소년 한국 정착 돕는 '레인보우스쿨' 개강

  • 등록: 2026.03.18 오후 17:56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은 국외 출생 이주배경청소년의 원활한 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레인보우스쿨' 수업을 개강한다고 18일 밝혔다.

레인보우스쿨은 해외에서 태어나거나 성장한 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중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26개국 출신 청소년 667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진로 장벽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학교생활 및 학업 지원 ▲자립 및 사회진출 준비 ▲진로 체험 활동 및 소양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서울, 인천, 부산 등 전국 9개 시도, 15개 기관에서 오는 11월 15일까지 32주간 이어진다.

참여 대상은 9~24세 이주배경청소년이다. 국적이나 체류 자격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국내 출생자 중 한국어 소통이 어려운 경우도 포함된다.

참여 희망자는 재단 또는 각 지역 운영 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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