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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주진우 "전재수 배우자 소환 조사, 봐주기 전주곡"

  • 등록: 2026.03.18 오후 18:55

  • 수정: 2026.03.18 오후 19:09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18일 "전재수 배우자 소환 조사는 봐주기의 전주곡"이라고 주장했다.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민주당 의원 부인이 소환 조사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피의자가 아닌 참고인 신분"이라며 "전재수에 유리한 진술만 받아주겠다는 속셈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작년 8월 전재수가 수천만 원의 현금과 까르띠에 시계를 받았다는 통일교 관계자 진술이 확보됐다"며 "8개월을 뭉개다가 이제 와서야 전재수 의원 배우자를 조사하다니 도대체 뭘 했냐"고 꼬집었다.

주 의원은 "대통령이 자기 재판 없애려고 사법 시스템을 망가뜨리니, 전재수 의원도 덩달아 뇌물 수사 받아가며 출마하는 것 아니겠냐"며 "면죄부 수사 결과를 내놓는다면 국민들이 직접 심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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