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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성균관대 실험실서 질산 누출…10명 경상

  • 등록: 2026.03.18 오후 21:55

수원 성균관대학교 실험실에서 질산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소방재난본부는 18일 오후 5시 48분쯤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성균관대학교 교육연구시설 실험실 건물 3층에서 질산이 누출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실험실에 있던 8명을 포함해 10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안팎에 있던 87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9대와 인원 27명을 투입해 40분여 만에 질산을 수거하고 건물 내부 환기 작업을 진행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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