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전체

[류병수의 강펀치] 주호영 "고성국, 이진숙에 서울시장감?…대구시민 무시하나"

  • 등록: 2026.03.19 오후 14:15

  • 수정: 2026.03.19 오후 14:24

TV CHOSUN 유튜브 '류병수의 강펀치'에 출연한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대구 수성구갑), 국회부의장
TV CHOSUN 유튜브 '류병수의 강펀치'에 출연한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대구 수성구갑), 국회부의장

▶방송 : 3월 19일 TV CHOSUN 유튜브 <류병수의 강펀치> (10:20~11:30)

▶진행 : 류병수 보도국 차장

▶대담 :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대구 수성구갑), 국회부의장

 


대구, 절체절명의 위기... 33년째 GRDP 꼴찌에 청년 인구 1만 명 가까이 빠져나가는 중
경험 많은 중진이 나와 대구의 문제를 해결하라는 요구 많았다
주호영은 김부겸 전 총리를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이겨보기도 했었다
공관위 ‘삼각 커넥션’ 실제로 존재하는 일
고성국이 이정현 위원장을 추천했다고 언론에 나오는데 두 사람 다 부인 안 해
고성국,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과 대구에 와서 라이브 방송 했다
공천 절차가 공정하고 투명하지 못하며, 윤어게인과 결별한다는 당의 입장과 배치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중간에 때려치우고 다시 들어온 일 없어... 관둔 것도 엄청난 해당 행위
이정현, 전권을 부여받았다고 하는데 부여받았다는 자체가 당헌 당규 위반
공천은 공관위원회의 전권 사항이지, 공관위원장 개인의 전권 사항 아냐
부산, 충북, 대구, 서울까지 공관위가 앞장서서 우리 후보들을 디스하고 상처 냈다
당이 어려울 때 가장 중추 역할했던 중진 의원들을 퇴물 취급...대구 시민들 얼마나 자존심 상하겠나?
이정현, 꽃길 걸었으니 양보해라? 선거 6번이나 돌파했다는 것은 그만큼 죽어라 열심히 했다는 걸 인정받은 것
국민의힘은 당 안에서 등에 칼 꼽는 일을 한다... 심지어 ‘형제 살해당’이란 말도 나와
이정현에 호남 비하 발언 의도 전혀 없어, 지역을 모르는 사람이라는 뜻이었다
대구 민심, 이재명 독주 견제해야 하는데 그것도 못하면서 우리끼리 싸우는 것에 짜증이 나 있다
친한계 측에서 나온 주호영과 한동훈 연대설? 최악의 상황, 상상력이 참 좋다 생각했다
한동훈을 싫어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주호영을 지지하지 않을 수 있어서 연대 발언은 불편
고성국, 이진숙에 “서울시장감”... 대구 낮춘 발언으로 경솔하고 가벼워
김부겸, 文 정권에서 국무총리 했던 이력... 문재인 정권에 대한 대구 시민들 평가 안 좋아
김부겸, 시도 통합이 민주당 반대로 중단돼 있는데 거기에 대해 일체 말 안 하고 있어
김부겸, 대구를 떠나 양평에 새 집 지어 떠나버린 것도 대구 시민들에겐 마이너스
추후 무소속 출마 여부는 너무 빠른 이야기
공관위, 합리적이고 당을 사랑하는 사람이 승복하지 못할 정도의 일은 만들면 안 된다 생각
선대위는 공동으로 구성하되, 당이나 장동혁 대표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분을 모시고 오는 게 좋을 듯
대구 시민들이 끝까지 대구와 함께할 검증된 사람 선택해 줄거라 기대


류병수>

주호영 국회 부의장님을 저희가 강펀치에는 처음 모셨습니다.

주호영>

감사합니다.

류병수>

안녕하십니까? 인사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주호영>

저는 언제 한번 불러주나 이렇게 기다렸는데 드디어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 속 시원하게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류병수>

네 고생이 많으시죠?

주호영>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류병수>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고 계시잖아요. 지금 대구시장 출마를 결심하신 가장 큰 이유를 일단 여쭙겠습니다.

주호영>

대구가 대단히 지금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습니다.

첫째 33년째 GRDP가 꼴지 그다음에 청년 인구가 1만 명 가까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대구시장도 1년 전에 그만두고 가는 바람에 그렇죠.

절체절명의 위기인 데다가 중요한 현안 사업 tk통합신공항 상수원 이전 시도 통합 이런 것들이 전부 진행되지 않고 있으니까 시민들의 요구가 좀 경험 많은 중진이 나와서 이 문제를 해결해라 이런 요구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나 윤재옥 추경호 이런 분들이 내가 한번 그러면 책임지고 바꾸어 보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나오게 된 것이거든요. 저 역시 이제 그런 데다가 제가 6선하면서 대구 문제를 가장 잘 알고 대구의 큰 현안들을 모두 해결해 왔습니다.

달성 국가 산단 그다음에 첨단 의료 복합단지 그다음에 도시철도 3호선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tk통합신공항법 이런 이제 현안을 만져왔고 많이 성공시켰으니까 그 일을 계속 완성해야 되겠다. 그다음에 작년 9월부터 김부겸 총리 출마설이 실제 있고 준비를 많이 했어요.

김부겸 총리 막으려면 상대하려면 적어도 그 정도 경륜이 있는 사람이어야 안 되겠나.

그리고 주호영이는 부의장도 했고 그다음에 김부겸 전 총리를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이겨보기도

류병수>

실제 이기셨잖아요.

주호영>

그래서 대비를 해라 이렇게 해서 준비를 하게 된 거지요.

그다음에 대구가 지금 계속 퇴보를 하고 있는데 역대 시장 후보들이 모두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그랬는데 성과가 거의 없었어요.

지금 식의 접근 방법은 도저히 해결이 되지 않는다 그러면 당신은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느냐 소득세나 법인세를 낮추어서 기업이 스스로 지방에 오는 것이 이득이 될 때 만들어지는 기업마다 100개든 200개든 오는 것이지 대기업이 시장의 개인기로 오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한두 개 온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저는 수도권 과밀화 방지 수도권 집값 안정 지방 소멸 방지 저출산 이런 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소득세와 지방세를 서울에서 먼 곳일수록 낮추어 주어서 해결된다는 아주 참신한 계획을 가지고 있고 지난 2월 4일에는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맞다 서울에서 먼 곳일수록 세금을 낮추어져서 기업이 자발적으로 가게 해야 된다고 받아들였거든요.

그래서 이런 대구 문제를 해결할 자신을 가지고 있고 또 경륜도 있기 때문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류병수>

대구경북 통합이 조금 안 되면서 좀 안타까운 면이 있는데요.

그 문제를 말씀드리기 전에 먼저 이 공천 그 관련해서 좀 잡음들이 좀 있습니다.

출마자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기도 하지만 치열한 경쟁이 예상될 거라고 저희들이 보고 있었는데 아니 그런데 요즘에 갑자기 그 이정현 공관위원장하고 유튜버 고성국 씨 관련된 논란들이 계속 나옵니다.

그러면서 또 출마를 선언을 한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과의 그 커넥션 의혹을 제기를 하셨어요.

그리고 실제 또 이진숙 전 위원장하고 고성국 씨가 대구에서 같이 무슨 뭐 촬영도 하고 뭐 이런 부분이 있어서 이게 좀 논란이 되고 있는데 그 내용을 좀

주호영>

이게 단순히 의혹이 아니고요. 여러 언론에서 고성국 씨가 이정현 위원장을 추천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두 분 다 이 부인하는 말을 하지 않고 있어요.

부인 하지 않고 있고 이정현 위원장은 다만 공관위원장이 되고 난 이후에 만난 일이 없다는 정도만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다음에 고성국 씨는 이진숙 씨 손 잡고 라이브 방송을 대구에 와서 했어요 했는데 그러니까 이건 뭐 의혹이 아니라 사실은 거의 다 확인이 된 거지 된 것인데 이게 문제가 뭐냐 그러면 첫째 공천 절차가 공정하고 투명하지 못하다.

그다음에 두 번째로 우리 당과 배치된다. 우리 당은 지금 윤어게인은 이제는 결별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고성국 씨가 윤 어게인을 주장하고 있고 고성국 씨하고 이진숙 씨가 손잡고 다니기 때문에 우리 당의 당론에 정면으로 반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뭐가 문제인지는 뒤에 또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혹이 아니라 실제 그러고 있다.

류병수>

자 지난 금요일날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갑자기 또 사퇴한다고 얘기를 해서 한 이틀 정도 있다가 다시 왔는데 그 내용들이 그 사퇴를 하게 된 내용 중에 하나가 대구 관련된 공천 관련된 이야기였다.

그러면서 그때부터 이진숙 전 위원장과 초선 의원 두 사람을 놓고 하겠다 두 공천을 하겠다 그리고 중진 의원들은 다 컷오프 하겠다 그런 내용을 하면서 내부 반발이 심해 가지고 본인이 사퇴까지 일단 선언했다 뭐 그런 내용들이 흘러나오고 내용이 있는데 그 내용들이 과연 어떻게 좀 사실인가요?

주호영>

저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뭐 원래 공관위 내부의 이야기들이 밖으로는 잘 나오지 않습니다마는 관계자들의 입을 통해서 사실을 시인한 것이지 처음에는 이정현 위원장의 사퇴와 잠적이 오세훈 시장이 등록하지 않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곧바로 나온 이야기가 대구 부산을 마음대로 전략 공천하려고 했는데 공관위원들이 반대를 했다 반대를 할 수밖에 없죠.

뭐 이 절차가 민주적이지도 않고 않으니까 반대를 하니까 때려치우고 갔었는데 공관위원장이 중간에 때려치우고 다시 들어온 일도 없고 이미 때려치운 일도 엄청나게 해당 행위를 한 거예요.

사실은 그리고 들어와서는 전권을 부여받았다고 하는데 부여받았다는 자체가 당헌 당규 위반입니다.

공천은 공관위원회의 전권 사항이지 공관위원장 개인의 전권 사항이 아니거든요.

그러면 공관위원은 뭐 때문에 필요합니까? 집단 지성을 가지고 혼자가 할 수 있는 독단을 방지하고 이기는 사람을 찾으라는 것인데 그것부터 벌써 독단이고 잘못된 거지요.

잘못된 건데 하도 반발이 심하니까 부산은 물러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 자체를 벌써 우리 이 박형준 후보나 주진우 후보에게 큰 상처를 준 거예요.

당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하고 있다고 보여줘야 되는데 박형준 현 시장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생채기를 입힌 거고 주진우 후보에 대해서도 무슨 공정한 경쟁을 거치지 않으려고 했다는 이런 인상을 준 거니까 부산뿐만 아니라 충북 그다음에 대구 서울까지 공관위가 앞장서서 우리 후보들을 디스하고 상처를 내고 있는 이런 일을 하고 있는데요.

대구도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런데 대구의 소위 중진이라는 저 윤재옥 추경호 다 원내대표를 거치고 당이 어려울 때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분들이에요.

이 사람들을 그냥 퇴물 취급하고 디스를 해버리고 그러니까 대구 시민들이 얼마나 자존심이 상하겠어요 3선 4선 6선 뽑아준 우리의 일꾼 대표들을 저런 식으로 무시를 하니까 그다음에 대구가 어려워서 이 문제를 해결할 중진을 찾고 있는데 40년 대구를 떠나 있던 사람 40년 대구를 떠나 있었어요.

정치도 경험하지 않았고 지방 행정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을 내리꽂으려고 하니까 대구라는 데가 두 가지 민주화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거든요.

2.28 민주화 운동이라고 그래서 그 이 투표를 제대로 하지 선거를 제대로 하지 않으려고 할 때 이 고등학생들이 들고 일어나서 4.19의 도화선이 됐지 않습니까?

그런 어떤 공정하지 않고 정의롭지 않은 불의는 참지 못하는 데고 지방자치가 1995년부터 30년째인데 그동안 8번의 이 공천 과정이 모두 상향식 공천이었습니다.

그래서 대구 시민들이 우리 당의 시장 후보를 정했는데 중진을 디스하는 걸 떠나서 누구를 내리꽂으려고 한다 대구 시민당 당원들의 권리를 뺏는 거니까 도대체 대구를 어떻게 생각하길래 대구를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이러느냐 여기에 이제 붕괴해 있는 거죠.

그다음에 능력이 되는 사람을 해야 되는데 민주당은 김부겸 총리를 내세워서 하는데 우리끼리는 그 약체를 내보낸 데 대해서도 화가 나 있고 이런 상황입니다.

류병수>

자 유영하 의원이 한 방송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에 대한 걱정이 많이 있다라고 이런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다음에 그러면서 지금 대구의 위기감이 증폭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어제 대구 의원들이 장동혁 대표를 만나서 경선을 해야 된다라는 의견을 전했고요.

오늘도 대구 의원들이 만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12시 반에 만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뭐 바꿀 생각을 안 하고 있는

주호영>

계속 그러고 있어요. 그러고 있는데 저는 그 고집 피우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공관위원장의 독단 독선으로 선거를 여러 번 망쳤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길 수 있는 선거를 공관위원장이 혁신하네 전략 공천하네 무슨 세대 교체 하네 하다가 실패한 게 대표적인 게 이한구 공관위원장 때 아닙니까?

류병수>

그 때 공천 못 받으셨죠?

주호영>

아 그렇죠. 그러니까 우리 당은 소위 전문가들이 말하기에 공천 리스크를 가진 당이다.

공천 때마다 공관위가 일을 저질러서 문제라는 걸 가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는데 혼자 고집 부리면 안 되죠. 안 되고 우리가 지금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하는 게 민주적이지 않고 규정을 지키지 않고 투명하지 못하는 건데 공관위가 공관위원장 이런 식으로 하면 우리가 민주당이나 정권을 비판할 근거도 없어지는 것이죠.

그래서 본인이 잠적까지 했다가 와서 뜻을 몇 번 밝혔기 때문에 쉽지는 않지만 더 큰 용기는 잘못된 걸 고치는 것이고 가장 큰 목표는 선거에 이길 사람을 내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뭐 자존심이나 이런 거 다 접어놓고 이기는 공천을 해야 될 거고 우리 당의 자정 능력이나 이런 것들이 저는 그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류병수>

이정현 위원장은 또 이런 얘기를 또 했습니다. 의원님이 호남 출신이 대구를 얼마나 아냐 이 얘기를 했다고 이 부분에 대해서 반발을 했고 그 지역 비하라고 얘기를 했어요.

그러면서 또 의원님이나 여러 중진들을 향해서 꽃길을 오래 걸었다 그러니까 이제 후진들한테 양보를 해야 된다 이런 얘기를 했거든요.

그 대상으로 아마 지금 이진숙 전 위원장이나 초선인 의원들을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호영>

이제 그 꽃길을 걸었다는 이야기는 아니 제가 의원을 오래 했으니까 의원 몇 번 하신 분들보다는 상대적으로 공직 생활을 많이 한 건 맞죠. 맞는데 선거를 치러보면 벌써 재선 지나면 한 것이 뭐 있느냐부터 상당히 다음 선거가 어려워집니다.

그런데 그거를 6번이나 돌파했다는 것은 그만큼 죽으라고 열심히 했다는 걸 인정받은 것이고 그다음에 제가 무슨 꽃길을 걸었습니까?

공천 못 받아서 무소속으로도 싸워봤고 또 무슨 건물을 꺾으라고 지역구를 갑자기 뺏기고 교체되기도 해봤고 그다음에 우리 당 안에서 우리 국민의힘이 어려웠을 때 세월호 사건 그다음에 이태원 사건 제가 다 수습했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정부의 업적으로 꼽는 공무원 연금 개혁 그다음에 그 이후의 국민연금 개혁 국가적인 과제 다 이 어려워서 피하고 안 하는 걸 제가 맡아서 다 해결했던 것이거든요.

저는 결코 무슨 꽃길을 걷거나 누린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나무와 사람은 오래될수록 값어치가 있고 중요한 것인데 우리 당은 조금만 하면 우리 당 안에서 등에 칼을 꼽는 일을 해요.

그러니까 심지어 누구는 형제 살해당이다 그래서 사람이 없어요.

그래 놓고는 또 필요하면 밖에서 대선 후보를 모시고 오고 이런 일을 되풀이하잖아요.

그렇다면 선거에 계속 이기는 민주당은 정동영 박지원 지금부터 김부겸까지 왜 다시 모시고 오는 겁니까?

정말 그건 배워야 하고요. 우리는 우리끼리 안에서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서 동지들을 쫓아내는 일을 우리 당이 앞장서서 하고 있어요.

그다음에 후배들에게 물려줘라. 아이 너무 오래 하는 건 안 좋고 잘할 사람이 있으면 물려주는 거 맞지요?

맞는데 대구 떠나고 40년간 뒤도 돌아보지 않다가 와서 한 초선은 40년간 돌보지 않다가 그것도 전략공천으로 온 지 2년밖에 안 됩니다.

대구 잘 몰라요 모르는데 그런 분에게 그런 분이 하는 걸 막는 게 최소한 내가 시민들에 대한 도리에요.

내가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공천 룰을 지키고 대구를 잘할 사람 하는 게 그게 룰이고 호남 사람 발언은 그것을 지역 비하로 들었다면 내가 신중하지 못했던 건 맞아요.

나는 호남 비하 뜻이 전혀 없습니다. 공천은 그 지역 민심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해야 하는데 그것이 호남 아니라 딴 쪽이라도 지역 모르는 사람이 함부로 하는 것은 안 된다 그런 취지예요.

그런 취지고 거기에는 문구에는 지역 비하 발언이 전혀 없습니다.

지역을 모르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류병수>

대구 시민들의 반응이 제일 궁금한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한두 분하고 전화를 해봤더니 아 이게 막 공천 관련해서 여러 가지 이정현 공관위원장 발 이 공천 관련된 자본들이 생기다 보니까 아이 그냥 막 김부겸 씨를 뽑아야 되나 이런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지금 민심이 안 좋다는 얘기가 들리거든요.

실제 민심들은 어떻죠?

주호영>

아니 실제 그렇죠. 그렇고 당 지지에 대한 조사도 오차 범위 내이기는 합니다마는 민주당보다 4%나 지는 조사가 나와 있고요.

우리 당이 친윤이네 반윤이네 친한이네 이래서 싸우는 데 대해서도 시민들이 너무 짜증이 나 있고요.

이재명과 민주당의 독주를 견제해야 되는데 그걸 견제도 제대로 못하면서 우리끼리 싸우는 데서 짜증이 나 있는데 공천마저도 이러고 있으니까 다니면 거의 이 쌍욕에 가까운 이야기를 듣습니다.

국민의힘 꼴도 보기 싫고 이번에 말이 안 되니까 이번에는 투표로 혼을 내줘서 완전히 정신 차리게 해야 된다는 말이 너무나 많이 돌아다니고 있어요.

류병수>

대구 시장 후보를 뽑는 데는 가장 바람직한 방식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주호영>

저는 김부겸 전 총리가 25일경 출마 선언을 할 거라고 언론에 나오고 출마를 위한 준비를 착착하고 있거든요.

선거에 가장 중요한 거는 이기는 공천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김부겸을 상대로 누가 경쟁력이 있는지 봐서 이길 사람을 찾아야 되는 것이죠.

우리 소위 스왓 분석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어느 후보는 어느 것이 장점이고 어느 후보는 약점이고 이런 걸 놓고 그 가상 대결을 해본다든지 이래서 이길 사람을 찾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그 원칙만 가지고 선관위가 절차를 꾸려가면 공관위가 절차를 꾸려가면 되는 것이죠.

류병수>

자 그런데 그 불편한 질문일 수도 있는데요. 왜냐하면 한동훈 전 대표 쪽 신지호 전 의원이 이런 얘기를 요즘에 했습니다.

대구시장 공천 결과에 따라서 한동훈 전 대표에게 대구 출마 길이 열린다.

그래서 주호영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 대구 수성갑 자리 국회의원 자리가 비는데 주호영 의원이 무소속으로 대구시장 출마를 하고 대구 수성 갑 자리에 한동훈이 나가고 그래서 시너지를 일으켜서 무소속 연대를 한다. 가능성이 있는 얘기입니까?

주호영>

저는 최악의 상황이라고 보는데요. 참 상상력이 많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신지호 전 의원이 그런 말을 하기 전에 일부 정치평론가들이 당에서 제가 대구시장 후보가 되는 것을 꺼릴 거다 꺼리는 이유는 제가 대구시장 후보가 되면 재보궐 사유가 생기고 한동훈 대표가 서문시장도 오고 이러면서 나오라 하는데 그런 상황을 피하려고 하기 때문에 당신에게 저 불이익을 주지 않겠느냐 이런 이야기가 사실 있었던 건 맞아요.

대구시장을 뽑는 시장 후보를 공천하는 데는 누가 대구시장을 가장 잘 할지를 보고 해야 되는 것이고, 그 뒷 문제를 앞에 중요한 문제에 연결해서는 안 되는 것이지 안 되는 것이고, 또 4월 30일이 지나서 후보가 사퇴를 하거나 후보가 결정되면 또 재보궐 사유가 1년 안에 안 생길 수가 있어요.

있기 때문에 저런 발언이 저에게 되게 불리해요.

왜냐하면 한동훈 대표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주호영 한동훈하고 한 편이고 오면 사귄다 이러니까 그런 지지자들이 또 저를 지지 않게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로서는 이런 발언 나오는 것이 대단히 불편하죠.

류병수>

고성국 씨가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이진숙 전 위원장을 최근에 또 서울시장 감이라고 치켜 세웠어요.

기사를 보니까 대구에 가서 같이 다니면서 치켜세웠습니다.

고성국 씨가 이 전 위원장 선거 운동을 돕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당내에서는 이 발언을 두고 말들이 나옵니다.

주호영>

아 되게 기분 나쁘죠. 고성국 씨가 이진숙 후보 손 잡고 다니는 것이 이진숙에게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고성국 씨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표가 몰리겠지만 고성국 씨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대구시장 하겠다는 사람이 유튜브 손잡고 다니느냐 이래서 다 돌아서겠죠.

돌아서는데 제일 기분 나쁜 것은 서울과 대구를 차별해서 서울시장하고도 남을 사람인데 겨우 대구시장 하러 왔다 이런 뉘앙스가 풍기는 것 아닙니까?

대구시장을 아주 잘할 사람은 서울시장을 잘하고도 남을 사람이라야 합니다.

그런데 대구는 낮게 보면서 서울시장 할 사람이지만 낮추어서 대구시장 왔다는 식의 발언은 진짜 대구를 무시하고 대구 시민을 무시하고 그다음에 대구시 행정이 얼마나 중요하고 대구가 엄중한지를 모르는 너무 가볍고 경솔한 발언이죠.

류병수>

네, 김부겸 씨가 지금 대구시장 출마 가능성이 큰데요

주호영 부의장님이 보시기에 김부겸 씨의 장단점 그리고 주호영 부의장님이 출마를 하신 상대편으로 나오신다면 승리 비책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주호영>

우선 이제 김부겸 후보가 된다면 12년 전 지방선거에서 40.33%를 얻었어요.

얻었고 그 이후 국회의원 선거에서 60% 가까이 득표해서 당선이 됐거든요.

이 김부겸에 대한 지지가 꾸준히 있다는 거예요. 이제 민주화 운동을 했다.

그다음에 이 민주당 소속 치고는 좀 합리적이고 타협적이다 뭐 이런 것들이 있는 거지 있는데 이제는 행자부 행안부 장관에다가 국무총리까지 거쳤으니까 무게가 더 더해졌죠.

그다음에 여당이다 지금 이런 것이 장점이고 게다가 우리 당 노선에 대한 불만 그다음에 우리 이 공천 과정의 이 난백상 이런 것들이 이제 유리한 점이 될 것이고요.

불리한 점은 몇 가지가 있죠. 첫째 문재인 정권에서 국무총리를 했습니다.

문재인 정권에 대한 대구 시민들의 평가가 아주 안 좋습니다.

나라를 훼손하려고 했다.

탈원전 정책 그다음에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한 것 그다음에 김정숙 여사의 옷 사건 뭐 해외 비행기 타고 간 것 이런 것부터 대북 문제 뭐 이런 것부터 하는데 거기에 총리를 했는데 그 그늘을 같이 지고 가야 되는 것 그 평가를 해야 되는 것이 하나 있고 그다음에 시도 통합이 지금 민주당의 반대로 중단돼 있습니다.

그런데 김부겸 후보가 거기에 대해서 일체 말을 하고 있지 않아요.

또 노력도 하고 있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 놓고 나와서 내가 되면 시도 통합하겠습니다.

대구 시민 경북 도민은 통합 지지가 압도적으로 높거든요.

그런 이야기를 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마치 놀부가 제비 다리 부러뜨려 놓고 내가 고쳐주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제 그것이 힘들 테고요. 그다음에 이재명 정권에서 사법 파괴 온통 나라를 해체하는 이런 것들에 대해서 어떻게 대책이 있느냐 뭐 그런 것들이 제일 마이너스가 되겠죠.

그리고 그다음에 또 하나는 총리를 끝내고 국회의원을 끝내고 집을 아예 이사를 해 대구를 떠났습니다.

떠나서 양평에 새 집을 지어서 아예 떠나버렸거든요.

대구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아주 불쾌감이 대구시장을 마치고 무슨 서울로 살러 가버리는 이런 것들을 가장 싫어하거든요.

그냥 잠시 대구시장 하러 왔다 이걸 싫어하고 끝까지 우리와 같이 하고 고민하고 할 수 있느냐 이것이 제일 대구 시민들이 바라는 건데 그런 점들이 치명적으로 불리한 것이죠.

류병수>

오세훈 시장이 지금 공천을 몇 번 거부를 하고 있다가 최종적으로는 공천 신청을 했습니다만 혁신 선대위를 주장을 했습니다.

외부에서는 혁신 선대위가 될 것인지 고민이 많은데 지금 주호영 부의장님께서는 이 혁신 선대위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는지 이게 장동혁 대표의 2선 후퇴와 연결되는 부분들이 좀 있어서 여러 가지 지금 좀 갈등들이 좀 있습니다.

주호영>

저는 이제 선거 때는 무슨 좀 산뜻한 용어를 쓰고 하니까 혁신이라는 말 쓰면 좋지요.

그런데 혁신 선대위가 현 지도체제를 완전히 2선으로 물러나라고 하니까 잘 안 풀리는 것 같아요.

보통 선거 때는 지도부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지도부와 다른 색깔을 가지거나 지지층을 가진 분을 모셔와서 공동 선대위원장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저는 빨리 선대위를 공동으로 구성하되 우리 당이나 장동혁 대표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분을 모시고 오는 게 좋겠다.

그리고 현 지도부 2선 퇴진이나 이런 걸 가지고 새로운 문제를 좀 안 만들면 좋겠다 서로 역할 분담을 잘하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류병수>

네 마지막으로 김부겸 후보를 상대로 한 경쟁력이 높은 후보를 뽑는 경선 방식으로 후보를 뽑아야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이정현 위원장이 이 방안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에 어떠한 정치적 결정을 하실지

주호영>

저는 그렇지 않고 함부로 이길 수 없는 사람을 한다든지 그다음에 민주적이거나 시민들 혹은 이 후보들이 승복하지 못할 결정을 하면 선거에 이길 수가 없어요.

우리 당은 그런 절차를 거치지 않으니까 우리 당에 오래 있던 사람도 마칠 때 버림받았다는 생각을 하니까 우리 당 주변에 얼쩡거리지 않아요.

민주당은 다 끌어안거든요. 절차가 공정해야만 본인의 뜻을 못 이루더라도 지지자들에게 이번에 이 사람을 돕자고 할 수 있는데 중진들이 컷 오프 돼버리면 그 중진들이 지지자들에게 저 사람 돕자고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그건 선거를 망치는 일이기 때문에 그런 일은 안 일어날 것이라고 보고 있고요.

그러나 그런 일이 일어나면 시정하는 데 최대한 노력을 해야 되겠죠.

어디에서는 그러면 무소속 출마할 겁니까 라고도 묻던데 그건 너무 빠른 이야기고요.

저는 그런 일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고 저 만큼 진정으로 당을 사랑하는 사람도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하고 잘해서 당원들이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당이 돼야 민심도 얻는 것인데 합리적이고 당을 사랑하는 사람이 승복하지 못할 정도의 일은 만들면 안 되죠.

류병수>

오늘 대구 의원들이 모여서 의견을 정리를 하면 누구에게 전달을 하게 되는 겁니까?

주호영>

공관위나 당 지도부에 전달하게 되겠죠.

류병수>

아 네 알겠습니다. 대구 시민들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주호영>

대구 시민들 바람 저희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옛날 제3대 도시의 위상을 되찾아 달라 경제를 살려달라 자존심을 살려달라 이런 것인데요.

저는 지금까지 대구 현안들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달성산단 첨단의료복합단지, 도시철도 3호선 팔공산 국립공원 그다음에 tk 통합신공항 제가 관여하거나 돕지 않은 일이 없습니다.

이런 일 상수원 이전까지 다 완성해야 하고요. 또 그런 것을 하면서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끼리 팀워크도 만들 수 있고 그다음에 중앙 정부와도 교섭이 가능한 이런 사람을 찾고 있어서 제가 감히 부족한 점이 많지만 시민들에게 같이 대구를 살려보자고 나섰습니다.

후보의 장점 단점 하나 하나씩을 다 보면 선택하는 기준이 나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40년 이상 대구를 떠나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와서 대구 경제 살리겠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자 이거 안 됩니다.

그리고 전략 공천 받아와서 한 1~2년 있다가 또 다시 대구시장 하겠다.

여러분 대구 시장들에 대해서 그 전에 실망 많이 한 것이 있지 않습니까?

이번에는 검증된 사람 그리고 끝까지 대구와 함께할 사람 이런 사람들을 선택해 주시기를 저는 간곡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류병수>

네 알겠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님 모시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호영>

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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