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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ICBM, 본토 공격 가능' 평가…국방부 "확고한 대비태세 유지"

  • 등록: 2026.03.19 오후 16:10

  • 수정: 2026.03.19 오후 16:29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국 정보당국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미 본토를 공격할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한 것에 대해 우리 국방부가 "북한의 위협에 대해서는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우리 군은 유관기관과 연계해 북러 군사협력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털시 개버드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18일(현지시간)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서 "러시아와 중국, 북한, 이란, 파키스탄은 핵·재래식 탄두를 탑재해 우리 본토를 사정권에 두는 새롭고 진보된, 혹은 전통적 미사일 운반 체계들을 연구하고 개발해왔다"고 평가했다.

개버드 국장은 또 "북한의 ICBM은 이미 미국 본토에 도달할 수 있으며, 그들은 핵무기고를 확장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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