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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도 '왕과 사는 남자' 통했다…로튼토마토 지수 96% 호평

  • 등록: 2026.03.20 오전 09:42

  • 수정: 2026.03.20 오전 09:44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미국 뉴저지 등 미국 내 26개 도시를 비롯해 캐나다, 호주, 대만 등 다양한 국가에서 개봉하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20일 기준 관객 평점 96%를 기록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관람객들은 “환상적인 영화다”, “계급과 나이를 넘어선 순수하고 진실한 우정”, “자막에 겁먹지 마라. 강력 추천” 등의 반응을 남겼다.

또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볼 수 있어 감사하다. 실화라서 더 의미가 깊다. 두 주연 배우의 연기도 훌륭했고 결말에서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역사적 사건을 재해석한 외국 영화를 좋아한다면 추천한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흥행독주를 이어가며 1천4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는 전날 10만7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52.4%)이 관람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천395만3천여 명으로, 이날 오전 중 1천400만 명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1천400만 고지를 넘기면 '왕과 사는 남자'는 '명량'(2014·1천761만)과 '극한직업'(2019·1천626만), '신과함께-죄와 벌'(2017·1천441만), '국제시장'(2014·1천425만)에 이어 역대 국내 개봉작 중 흥행 5위에 올라서게 된다.

‘왕사남’의 누적 관객(18일 기준)은 1384만 6259명, 누적 매출은 1335억 5988만 원으로 집계됐다.

현 추세라면 다음 주 중 누적 관객 수 1448만 명에 달해 역대 1위 매출 영화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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