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D-1] 멤버들 리허설 어디서 하나…"비슷한 환경 구현해 준비"
등록: 2026.03.20 오후 12:57
수정: 2026.03.20 오후 13:02
그룹 방탄소년단의 광화문 공연 리허설이 별도의 비공개 장소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오후 8시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컴백 공연의 사전 연습을 보안과 안전상의 이유로 별도의 공간에서 실시할 방침이다.
통상적으로 리허설은 실제 무대에서 이루어지지만, 개방형 구조인 광화문광장 특성상 신곡을 포함한 공연 세부 내용이 사전에 노출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소속사 측은 정보 유출 방지와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소음 민원 최소화 등을 고려해 별도 장소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은 본 공연장과 유사한 환경을 구현한 장소에서 실전 연습을 진행하며 무대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무료로 열린다.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 국가 및 지역에 실시간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넷플릭스가 단독 가수의 공연을 생중계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공연장은 총 2만 2000석 규모로 조성되며 스탠딩과 지정석 등 구역별로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복귀 공연과 관련해 서울 중구·종로구에 공연장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발령 기간은 공연 날인 21일 오전 7시부터 22일 오전 7시까지다.
문체부가 공연장 재난을 대상으로 위기 경보를 발령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이번 방탄소년단 공연에 17만∼26만명이 모일 것으로 문체부는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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