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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D-1] 'BTS 컴백' 광화문엔 몇 명이 모일까…월드컵 25만, 교황 17.5만
등록: 2026.03.20 오후 15:38
수정: 2026.03.20 오후 15:41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이 열리는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를 찾을 인파는 얼마나 될까.
경찰이 내놓은 예상치는 약 26만 명이다.
공연무대 관람이 가능한 구역 안으로는 10만 명가량으로 통제된다.
하지만 구역 밖에서 BTS의 신곡을 들으며 공연 분위기를 즐기는 이들까지 감안한 수치다.
광화문 일대 행사로 많은 사람이 밀집하는 것은 2002년 월드컵 거리 응원 이후 최대다.
당시 응원전 땐 약 20만~25만 명이 몰렸다.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해 광화문에서 시복미사를 거행했을 때는 약 17만5천 명이 운집했다.
BTS 공연 인파의 경찰 예상치는 ㎡당 2명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무대인 광화문광장에서 숭례문 인근까지 인파가 늘어선 경우 최대 26만 명까지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경찰 추산 외에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를 통해 규모를 짐작할 수도 있다.
서울시에서는 휴대전화 신호를 바탕으로 한 통신사의 인구데이터를 분석·가공해 특정 지역의 인파 밀집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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