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전체

與 정진욱 "안철수·박수영 직접 참전하라…찌질한 안방 여포"

  • 등록: 2026.03.21 오후 17:51

  • 수정: 2026.03.21 오후 18:00

/정진욱 의원 페이스북 캡처
/정진욱 의원 페이스북 캡처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의원은 21일 국민의힘 안철수·박수영·조정훈 의원이 '호르무즈 파병'을 주장하고 나서자 "대한민국 청년들의 목숨 걸고 전쟁 도박을 하는 찌질한 안방 여포들"이라고 일갈했다.

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호르무즈 파병을 주장하는 국민의힘 안철수, 박수영, 조정훈은 본인들이 직접 참전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등 주요 동맹국에 호르무즈 해협 호위를 위한 군함 파견을 요청한 가운데 안 의원은 "호르무즈 파병을 경제와 안보자산 확보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의원은 "(파병을 통해) 경제·안보 등 대미 협상에서 주도권을 쥐고 목소리를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했고, 조 의원도 "파병이 곧 국익이다"며 '파병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파병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이기헌 의원은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파병 반대' 1인 시위를 벌였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