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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특수…K-뷰티·패션 '외국인 급증', 호텔 '만실'
등록: 2026.03.22 오전 11:59
수정: 2026.03.22 오후 12:13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전후로 광화문광장 인근 상권이 'BTS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22일 LF에 따르면 지난 20~21일 명동의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H 서울'의 매출이 1년 전 같은 요일과 비교해 222% 증가했다.
구매 고객은 중국과 동남아시아 관광객 비중이 높았다.
LF 측은 "주말 이후에도 명동 상권 전반에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의 패션 매장도 분주했다.
BTS 정국이 글로벌 앰버서더인 브랜드 캘빈클라인은 지난 13~19일 매출이 전주보다 240% 늘었다.
롯데호텔 서울과 롯데시티호텔 명동, 더플라자호텔 등 명동·광화문에 위치한 호텔은 지난 주 '만실'이었다.
세종대로 사거리의 포시즌스는 이번 주까지 만실이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18일 방한 외국인의 수는 109만9,7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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