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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살인' 김훈, 검찰 송치…"관계 회복하려 찾아갔다 범행"

  • 등록: 2026.03.23 오전 10:43

  • 수정: 2026.03.23 오전 11:06

경기 남양주시에서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스토킹하던 2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피의자의 신상정보가 지난 19일 공개됐다.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경기 남양주시에서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스토킹하던 2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피의자의 신상정보가 지난 19일 공개됐다.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23일 스토킹 살인 피의자 44살 김훈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김훈은 지난 14일 오전 9시쯤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 사실혼 관계였던 2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김훈은 범행 당시 렌터카로 길목을 막고, 피해 여성 차량 유리창을 깬 뒤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조사에서 김훈은 "관계 회복을 위해 피해자를 찾아갔다"면서도 "살인 등 범행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훈에 대해 격리 조치를 신청하지 않은 책임을 물어 구리경찰서장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내부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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