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정세 여파로 김민석 국무총리의 보아오 포럼 참석을 위한 중국 방문이 취소됐다.
국무총리실은 23일 이같이 전하며 "최근 중동 지역 군사적 충돌과 갈등으로 인해 복합적 대외 리스크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고 "정부 차원의 대응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 곧 관련 결정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일정 취소는) 현 위기 상황에서 국무총리가 국내에서 직접 비상경제 대응 실무를 지휘하고 신속한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함"이라며 상대국에는 양해를 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김 총리를 중심으로 조만간 중동 상황 대응을 위한 비상경제대응본부를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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