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모토로라가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며 삼성전자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
25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28% 증가하며 강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4년 북미 폴더블 시장에서 65.6%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나, 2025년에는 50.9%로 하락했다. 반면 모토로라는 같은 기간 30.1%에서 44.1%로 점유율을 크게 끌어올리며 삼성전자와의 격차를 좁혔다.
구글도 점유율을 2024년 4.1%에서 2025년 4.8%로 소폭 확대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모토로라의 성장 배경으로 공격적인 가격 전략과 통신사 채널에서의 실행력을 꼽았다. 특히 ‘레이저 2025 시리즈’가 성과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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