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이란 전쟁 종식을 위해 특사를 파견하며,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측에 공격 중단을 촉구했다.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5일(현지시간) 전쟁이 "상상할 수 없었던 한계를 넘어섰다"는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고 AP통신과 로이터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미국과 이스라엘을 향해 "사람들의 고통이 심화하고, 민간이 사상자가 늘고 있다"면서 "세계에 경제적 영향도 파괴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중단을 촉구했다.
이란을 향해서도 "이웃 국가들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라"고 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상황이 "부정적인 시나리오대로 전개되고 있다"며 프랑스 출신 외교관 장 아르노를 협상을 도울 특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특사는 종전 협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전쟁 지역의 민간인 피해 등을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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