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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부동의 1위' 1,257억 신고…국회의원 2위는 박덕흠

  • 등록: 2026.03.26 오전 08:43

  • 수정: 2026.03.26 오전 08:48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22대 국회의원 가운데 최고 자산가는 1,257억1736억 원을 신고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으로 나타났다.

26일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안 의원은 안랩 주식 186만 주, 1,117억8,600만 원어치를 보유하고 있다.

안 의원은 정보기술(IT) 업체 '안랩' 창업자이자 최대주주다.

또 본인 명의 주택·상가, 모친 명의 아파트 등을 포함해 36억1,300만 원 규모의 건물을 신고했다.

예금 신고액은 73억341만 원이었다.

전년보다 재산 규모가 110억 원가량 줄었지만, 여전히 현역 의원 가운데 가장 많다.

안 의원 다음의 자산가는 같은 당 박덕흠 의원이었다.

박 의원은 547억9,452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재산 대부분은 부동산이었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 서울 송파구 잠실동 일대 땅을 비롯해 배우자 명의 강원도 홍천군 땅 등 총 248억3,300만 원의 토지를 신고했다.

서울 삼성동 아파트 등을 포함한 75억1,468만 원 상당의 건물도 소유했다고 밝혔다.

이들을 제외한 국회의원 285명의 평균 신고 재산액은 28억8,730만 원이었다.

신고액 5억 원 미만은 24명(8.4%), 5억 원 이상 10억 원 미만 47명(16.4%), 10억 원 이상 20억 원 미만 97명(33.8%)이다.

20억 원 이상 50억 원 미만은 83명(28.9%), 50억 원 이상도 36명(12.5%)이나 됐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전년 대비 3억6,331만 원 늘어난 20억7,434만 원을 신고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전년 대비 2억8,473만 원 증가한 32억1,96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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