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25일 법원에 자신의 구속이 적법한지 판단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김용중 부장판사)는 26일 오후 2시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이 전날 청구한 구속적부심사 심문기일을 연다.
강 의원은 지난 2022년 1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현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구속 상태로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 수사를 받던 두 사람은 지난 11일 정치자금법·청탁금지법 위반, 배임수·증재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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