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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박지원 "협치 거부하면 '책임 정치' 필요…다수당이 상임위 가져야"

  • 등록: 2026.03.27 오전 10:25

  • 수정: 2026.03.27 오전 10:30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후반기 원 구성 문제와 관련해 27일 “야당이 협치를 거부한다면 다수당의 ‘책임 정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박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최근 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상임위 독점’ 주장에 대해 “지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야당이 가지고 있는 상임위원회에선 입법 기능이 마비 상태”라며 “윤어게인 세력과 대화가 되고 있지 않는 비정상적인 정치 형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보수가 좋아하는 미국의 승자 독식 구조로 다수당이 상임위원장을 차지해 협치보다 책임 정치를 할 것을 요구한다”며 “국민의힘에서 협치를 통해 정치를 살리는 방향으로 가지 않으면 책임 정치로 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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