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전체
김부겸 전 총리, 내일 2·28기념 공원에서 대구시장 출마선언
등록: 2026.03.29 오후 13:01
수정: 2026.03.29 오후 13:05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오는 30일 국회와 대구 2·28 기념 중앙공원에서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다.
김 전 총리 측은 29일 언론 공지를 통해 30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 같은 날 오후 3시 대구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출마를 공식 발표한다고 밝혔다.
2·28 민주화 운동은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화 운동으로, 김 전 총리가 행정안전부 장관 재임 당시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이에 대해 김 전 총리 측은 "(2.28 공원은) 대구 시민 자존심과 변화의 정신이 살아 있는 곳이다"며 "'다시 함께 변화의 길로 담대하게 나아가자'는 뜻에서 출마선언 장소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26일 김 전 총리와 회동한 자리에서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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