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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LPGA 3R 최저타수 기록…포드 챔피언십 2연패·투어 2연승 '눈앞'

  • 등록: 2026.03.29 오후 19:38

  • 수정: 2026.03.29 오후 19:59

[앵커]
지난주 LPGA 무대에서 8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효주가 포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11언더파를 몰아치며 1위에 올랐습니다. 내일 마지막 라운드에서 1위를 지키게 되면 대회 2연패와 투어 2연승을 동시에 달성하게 됩니다.

윤재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10번홀 먼 거리의 버디 퍼트를 깔끔하게 성공한 김효주, 11번홀에서도 완벽한 퍼트로 버디를 잡아냅니다.

이어진 12번 파5 홀에선 실수를 한 듯 멋쩍게 웃어보였지만 이글을 기록했고, 13번홀에서도 버디를 기록합니다.

포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11타를 줄인 김효주는 2위 넬리 코다에 4타차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효주 / LPGA 투어 프로
"오늘은 티샷 퍼터 다 마음에 들었던것 같아요. 계속 로우 스코어를 칠 수 있어서 너무 기분좋게 마무리한것 같습니다."

첫날에도 11언더파를 친 김효주는 3라운드 합계 역대 최저타수 기록도 새로 썼습니다.

내일 마지막 라운드에서 7타 이상 줄이면 4라운드 최저타 기록도 경신합니다.

1위 자리를 지키면 지난해에 이은 대회 2연패에, 지난주 파운더스컵에 이은 투어 2연승 기록까지 동시에 석권합니다.

첫날 12언더파 선두로 출발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미국 데뷔 2년차인 윤이나와 함께 김효주에 9타 뒤진 공동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TV조선 윤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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