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한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지며 임야 일부가 소실됐다.
3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9분쯤 파주시 파주읍 향양리의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태블릿PC를 보관 중이던 창고 건물을 태운 뒤 인근 야산으로 확산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24대와 인원 59명을 투입해 약 1시간 10분 만에 창고 화재를 진압했고, 이후 18분 만에 산불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1040㎡ 규모의 창고 1개 동과 임야 165㎡가 소실됐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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