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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남 압구정 골목서 80대 운전자 차량 돌진…4명 부상

  • 등록: 2026.03.30 오후 15:40

  • 수정: 2026.03.30 오후 15:59

차량이 돌진해 가게가 부서진 모습
차량이 돌진해 가게가 부서진 모습

서울 강남 압구정역 인근 골목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해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3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7일 오후 3시쯤 강남구 압구정역 인근 골목길에서 80대 여성 A씨가 몰던 차량이 가게로 돌진한 사고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후진 상태에서 급가속해 가게를 들이받은 뒤, 다시 전진하며 앞 차량까지 잇따라 충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외국인 2명과 한국인 2명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에게서 음주나 약물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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