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1년도 채 되지 않은 50대 경리가 장례식장 운영비 1억 여원을 빼돌렸다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화천경찰서는 31일 이 여성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2024년 2월 화천군 공설 장례식장에서 경리로 일하기 시작한 뒤 지난해 5월 회삿돈 6000만원을 개인 계좌로 빼돌린 데 이어 같은 해 8월 45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화천군청은 자체 감사를 통해 법인 계좌에 있던 돈이 이 여성의 개인 계좌로 흘러들어간 정황을 적발하고 경찰에 고발했다.
해당 여성은 경찰에 개인 채무를 변제하기 위해 이같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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