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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가지 의혹' 김병기, 4차 소환 출석…'허리 통증 귀가' 20일 만
등록: 2026.03.31 오후 14:16
수정: 2026.03.31 오후 14:18
경찰이 차남 취업 청탁 등 13가지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김병기 의원을 재소환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31일 오후 2시 김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중이다.
이번 소환조사는 지난 11일 3차 소환조사 진행중 김 의원의 허리 통증을 이유로 조사가 중단된 지 20일 만이다.
지난 세 차례의 소환 조사 때와 같은 정장 차림으로 출석한 김 의원은 몸 상태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별로 안 좋지만 성실하게 조사 받고 무혐의 입증하겠다"고 짤막하게 입장을 밝힌 뒤 조사실로 향했다.
김 의원은 앞서 '불법정치자금 수수', '차남 빗썸 취업 청탁', '차남 숭실대 특혜 편입', '배우자 법인카드 유용' 등 13가지 의혹이 제기되자 원내대표직을 사퇴하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경찰 조사를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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