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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용산청사 복귀 비용 219억 원 책정

  • 등록: 2026.03.31 오후 16:57

국방부가 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로 사용된 국방부 청사로 다시 이전하기 위해 219억 원을 이전 비용으로 책정하고 기획예산처와 지급 시기를 조율 중이다.

31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방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는 청사 재배치를 위한 예비비로 219억 원을 책정했다.

국방부는 "재정경제부가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구(舊) 대통령실의 국방부 사용계획을 지난 1월 30일 승인했고, 인계인수 절차를 거쳐 이달 9일 재산정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청사 재배치를 위한 예비비 219억 원 확보를 위해 기획예산처와 협의 중이다. 예산에는 컴퓨터 설치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정보화 비용 133억 원, 사무실 재배치를 위한 내부 시설보수 공사 비용 66억 원 등이 포함됐다.

국방부의 청사 복귀가 이뤄지면 현재 국방부가 쓰는 건물은 합동참모본부가 단독으로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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