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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여성,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 40대 아들은 자해 흔적
등록: 2026.03.31 오후 17:08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8시58분쯤 "아파트 현관문 밖으로 피 같은 게 흘러나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이 소방 당국과 함께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갔더니 현관 문 앞에 60대 여성 A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었다.
집 안에선 A씨의 아들인 40대 B씨가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
B씨의 손과 목 부위 등에선 자해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응급수술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A씨와 B씨 모자는 함께 살고 있었다.
경찰은 A씨가 숨진 원인 등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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