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 '골든'의 저작권료 수입은 얼마나 될까.
'케데헌' 가수이자 공동작곡·작사가인 이재가 "정산 중인데, 정말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는 1일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케데헌' 아카데미 수상 기념 간담회에서 이같이 너스레를 떨었다.
행사에는 이재 외에 매기 강 감독, 크리스 애플한스 감독, IDO(이유한, 곽중규, 남희동)가 참석했다.
이재는 골든 저작권료 정산에 대한 질문에 "일단은, 아직은 잘 모른다. 시간이 좀 걸린다. 그런데, 일단 노래가 잘 되어 좋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앞으로 (정산을) 기대 중이다. 엄마 선물 사주고. 저도 결혼을 하니까"라고 말했다.
실제 골든의 인기에 비추어 천문학적인 저작권료를 손에 쥘 것으로 보인다.
'골든'은 제83회 골든글로브어워즈에서 최우수 주제가상을 수상했고,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도 '최고영상노래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미국 LA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에서도 '베스트 오리지널 송'상을 수상하며 K팝 역사에서 전대미문의 기록을 작성했다.
이재는 한국적인 색채로 가득차있던 아카데미 축하 무대에 대해서도 전했다.
이재는 "리허설 할 때 알고 있었고, 저도 리허설 때 많이 울었다"라며 "정말 만족스럽고, 감동이었다"고 가슴 벅차 했다.
이어 "드디어 큰 자리에서, 미국에서, 우리나라의 국악과 판소리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한국 사람으로서 너무 자랑스러운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 "살면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 라이브를 듣는다는 게 너무 신기했다. '이게 K의 힘'이라고 느꼈다. 엠마 스톤이 너무 좋아해줬다"고 당시 객석의 반응을 전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