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수 청와대 부대변인이 1일 청와대 대변인으로 승진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춘추관을 찾아 전 대변인의 인선 소식을 전했다.
오는 6월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 2월 사직한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의 후임 인사인 것이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수석대변인을 맡게 됐다. 이로써 안귀령 부대변인까지 대변인단이 모두 여성으로 채워졌다.
일각에선 전 대변인의 6월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도 거론된다. 울산시장 후보 공천을 받은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출마로 공석이 된 울산 남구갑 지역이 유력 거론된다. 전 대변인은 2024년 총선 당시 해당 지역에 출마했다가 당시 국민의힘 후보였던 김 의원에 밀려 낙마했다.
여당에서도 전 대변인 출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여러 지역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남준 전 대변인 역시 청와대 1부속실장에서 대변인으로 보직을 옮긴 뒤 출마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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