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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녀상' 둘러싼 바리케이드, 약 6년 만에 임시 개방

  • 등록: 2026.04.01 오후 16:28

  • 수정: 2026.04.01 오후 16:30

1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746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리고 있다. 소녀상은 위안부 반대 단체의 집회로 훼손을 우려한 정의연의 요청으로 2020년 6월부터 바리케이드에 둘러싸였다. 그러나 최근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김병헌 대표가 사자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되며 철거 논의가 본격화했다. 종로구청과 종로경찰서는 반대 단체의 움직임을 고려해 집회 시간에만 일시 개방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1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746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리고 있다. 소녀상은 위안부 반대 단체의 집회로 훼손을 우려한 정의연의 요청으로 2020년 6월부터 바리케이드에 둘러싸였다. 그러나 최근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김병헌 대표가 사자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되며 철거 논의가 본격화했다. 종로구청과 종로경찰서는 반대 단체의 움직임을 고려해 집회 시간에만 일시 개방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둘러싼 바리케이드가 오늘(1일)부터 수요시위 시간대에 임시 개방된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낮 12시부터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열리는 1,746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 시위'에서 소녀상 주변 바리케이드를 잠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평화의 소녀상은 정의기억연대가 지난 2020년 6월부터 위안부 반대 집회로 인한 훼손을 우려해 바리케이드로 둘러싸인 바 있다.

정의기억연대는 지난달 25일 경찰과 종로구청에 바리케이드 철거를 요청하고 소녀상 주변에 CCTV 설치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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