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군용기가 크림반도에서 추락해 탑승자 30명이 모두 숨졌다.
1일(현지시각) 타스통신, BBC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An-26 군용 수송기가 정기 비행 중 통신이 두절된 뒤 크림반도 절벽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사고 항공기에는 승무원 7명과 승객 23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국방부는 "항공기 외부 충격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미사일이나 드론, 조류 충돌 등 외부 요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항공기와의 통신은 3월 31일 오후 6시께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 조사에서는 기술적 결함이 사고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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