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차남 취업 청탁 등 13가지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김병기 의원에 대한 5차 소환조사에 나선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일 김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이번 소환조사는 지난달 31일 4차 소환조사가 있은 후 이틀 만의 재소환이다.
앞서 지난달 11일 3차 조사는 김 의원의 허리 통증을 이유로 약 5시간 만에 조사가 중단됐고, 이후 20일 만에 재개된 지난달 31일 4차 조사에도 김 의원은 약 4시간 30분 만에 귀가한 바 있다.
경찰은 이날 김 의원의 차남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차남 김 씨는 숭실대 특혜 편입 의혹과 빗썸 특혜 취업 의혹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혐의를 모두 부인하며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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