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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회 윤리위에 '정원오 출장 의혹 제기' 김재섭 제소하기로

  • 등록: 2026.04.02 오전 10:35

  • 수정: 2026.04.02 오전 10:38

TV조선 유튜브 '류병수의 강펀치'에 출연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TV조선 유튜브 '류병수의 강펀치'에 출연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더불어민주당이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도덕성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기로 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2일 당 원내대책회의가 끝난 뒤 이같이 밝혔다.

문 원내대변인은 "당 차원에서 고발하고, 원내에서 윤리위에 제소해야겠다는 논의가 있었다"며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지난 달 31일 기자회견에서 정 예비후보가 성동구청장 재임 중 여성 공무원과 멕시코 휴양지에 출장을 다녀왔다는 등의 의혹을 제기했다.

정 후보 측은 "11명이 참여한 공무 출장에 여성 공무원이 포함됐다고 문제 삼는 것은 무도한 네거티브"라며 김 의원을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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