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전체

이진숙 "장동혁, 대구시장 경선 원점서 다시 시작해야"

  • 등록: 2026.04.02 오전 10:59

  • 수정: 2026.04.02 오전 11:00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연합뉴스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일 장동혁 대표를 향해 "경선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라"고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sns에 글을 올리고 "장동혁 당대표는 한시바삐 사태 수습을 위한 조치에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장 대표는 지난 3월 22일 밝힌대로 대구시장 경선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도록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며 "공정 경선을 통해 국민의힘 후보가 최종 결정된다면 대구 시민들은 대한민국 자부심인 대구를 좌파에 넘기는 선택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잘못된 판단을 바로잡는 현명한 방법은 구차한 변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에 대해 사죄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 위원장은 "이제부터는 오직 6.3 지방선거의 승리만 생각하고 매진해야 한다"며 "'빨간색 옷이 맞다' '흰색 옷이 맞다'며 당 지도부를 흔드는 것은 지방선거 승리를 방해하는 해당행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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