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중이던 SUV에서 불이나 탑승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3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쯤 전남 완도군 한 항구 주변에서 30대 여성 등 2명이 탑승한 SUV에서 주행 중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
불이 난 SUV는 주변에 주차돼 있던 화물차를 충돌하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차량에서 튕겨나가 바다에 빠지고 충돌한 화물차에 불이 옮겨 붙었다.
바다에 빠진 운전자와 소방에 구조됐고, 동승자인 50대 여성은 스스로 차량에서 탈출했다.
SUV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신체 일부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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