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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추경 문제 사업 예산 삭감해야…정원오, 칸쿤 2박은 비정상"

  • 등록: 2026.04.06 오전 10:28

  • 수정: 2026.04.06 오전 10:30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6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6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는 7일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찬에서 "문제 사업 예산을 삭감하고, 고유가로 직접 피해를 본 국민과 어려운 청년을 위한 생존 사업을 추경에 반드시 포함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모여서 밥 먹고 사진 찍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에 대해 "칸쿤 혈세 관광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며 "경유지 칸쿤에 2박 3일을 쓴 것부터가 누가 봐도 정상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해외 출장을 가면서 경유지에서 2박 3일을 보낸 대한민국 공직자가 있느냐"며 "구청 예산을 3천만원 이상 쓰는 고액 출장인데도 출장 심의서류에 심사위원 서명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또 "민주당은 진실을 파헤친 우리 당 김재섭 의원을 윤리위에 제소하겠다고 한다. 입을 틀어막으면 의혹만 더 커질 뿐"이라며 "혈세를 우습게 알고 시민을 기만하는 부적격자가 서울시장이 되는 일이 없게 반드시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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