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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정성호, 즉각 탄핵해야…박상용 직무정지는 공소취소 밑밥"

  • 등록: 2026.04.07 오전 07:59

  • 수정: 2026.04.07 오전 08:02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송금 사건 수사 검사에 대해 직무정지 처분을 내린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 대한 즉각적인 탄핵 소추안 발의를 촉구했다.

한 전 대표는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 대북송금 사건의 공소취소를 위한 밑밥 깔기 용도로 해당 수사 검사를 직무정지했다"며 "정 장관은 '이재명 정권의 김용현, 노상원'이 되기로 한 것이냐"고 날을 세웠다.

이어 한 전 대표는 정 장관의 행보가 헌법과 법률을 위배하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진단했다. 그는 "대장동 불법 항소포기 압력부터 공소취소 압박, 그리고 이번 수사 검사 직무정지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본인은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논란 당시부터 정 장관에 대한 탄핵 발의가 필요하다고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107석 국민의힘은 이제라도 즉각 정성호 탄핵합시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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