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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李대통령에 "솔직 대범"…통일부 "의미있는 진전"

  • 등록: 2026.04.07 오전 11:19

  • 수정: 2026.04.07 오전 11:21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7일 통일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무인기 침투' 유감 표명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솔직하고 대범한 사람의 자세"라고 평한데 대해, "한반도 평화 공존을 향해 나아가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불필요한 군사적 긴장고조 행위 중단에 대한 남북 양 정상의 의사가 신속하게 확인되고 소통이 이루어진 것"이라며, "남북은 서로를 적대할 아무런 이유가 없으며, 적대와 대결은 어느 쪽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북한에 대해 일체의 적대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확고하게 견지하면서,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은 이 대통령의 유감 표명에 대해 "우리 국가수반은 이를 솔직하고 대범한 사람의 자세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했다"고 담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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