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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알바비로 콩나물국밥…장동혁 '유튜브 정치' 시동

  • 등록: 2026.04.07 오후 20:16

  • 수정: 2026.04.07 오후 20:21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장대표 어디가?' 유튜브 캡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장대표 어디가?' 유튜브 캡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개인 유튜브 채널 '장대표 어디가?'를 개설해 '유튜브 정치'에 시동을 걸었다.

7일 국힘에 따르면 장 대표 유튜브 채널의 첫 영상은 '청년 주거비용 문제'를 주제로 지난 3일 게재됐다.

첫 영상의 장소는 서울 경희대 앞 원룸촌 일대였다.

장 대표는 김효은 당 대변인과 부동산 중개사무소, 3~4평짜리 원룸을 돌며 전세매물 실종, 치솟는 월세 등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또 대학생들과 만나 막걸리를 마시며 취업난·고물가 속 학비 부담, 안전한 주거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장 대표는 이날 업로드된 두 번째 영상에선 중동전쟁 여파로 기름값 부담이 커지는 현실을 짚었다.

그는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서 일일 아르바이트를 하며 "최고가격제를 하고 있지만 기름값이 잘 잡힐 것 같지 않다"고 우려했다.

30분간 주유 아르바이트를 한 뒤 최저시급이 적용된 5,160원을 받았다.

이 돈으로 인근 식당에서 콩나물국밥을 사 먹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됐다.

장 대표의 채널은 당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국민의힘TV'나 장 대표의 의정활동을 알리는 '장동혁의 끝장TV'와는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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