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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정청래 "김부겸은 제2의 노무현·이재명 대통령"

  • 등록: 2026.04.08 오전 11:27

  • 수정: 2026.04.08 오전 11:32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가 8일 대구 북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가 8일 대구 북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를 향해 "제2의 노무현,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했다.

정 대표는 8일 대구 북구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노무현이 종로 꽃길을 마다하고 지역감정 타파를 위해서 부산 가시밭길에 가서 도전했듯이 김부겸도 노무현처럼 군포 꽃길을 마다하고 이곳 대구 가시밭길에 내려왔으니 김부겸은 노무현을 닮았고, 김부겸은 제2의 노무현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대구에서 콩이면 광주에서도 콩이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라며 "대구에서 파란색이면 광주에서도 파란색이고, 대구에서 흰색이면 광주에서도 흰색이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그것이 지역구도 타파와 국민 통합이라는 우리 시대 마지막 과제에 마침표를 찍는 일일텐데 그 마침표를 찍으러 김부겸이 제2의 노무현 정신으로 대구에 왔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김부겸은 이재명을 닮았다"라며 "김부겸도, 이재명도 대구경북 사람이고 민주당에서는 비주류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중도실용과 먹사니즘을 통해 국민적인 호응을 얻고 있듯이 김부겸 또한 이재명처럼 중도실용과 대구 발전의 일념으로 다시 용기를 내서 도전했으니 김부겸은 제2의 이재명"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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