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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선소에서 정비중이던 잠수함 화재 … 60대 여성 근로자 실종

  • 등록: 2026.04.09 오후 16:16

9일 오후 2시쯤 울산 동구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정비를 받던 우리나라 해군소속 잠수함 '홍범도함' 에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1대와 진화인력 57명을 투입했다.
1시간 뒤인 오후 3시쯤 큰 불을 잡은데 이어 오후 4시쯤 불을 모두 껐다.
화재로 잠수함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여성 근로자가 실종돼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 당시 잠수함에는 40여명이 정비 작업을 하고 있었다.
2016년 4월에 진수한 '홍범도함'은 지난해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창정비(정비의 가장 높은 단계)'를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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