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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온통 '보랏빛'…BTS, 사상 최대 규모 월드투어 막 올려

  • 등록: 2026.04.10 오전 08:18

  • 수정: 2026.04.10 오전 08:23

[앵커]
방탄소년단이 어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첫 공연을 마쳤습니다. K팝 사상 최대 규모의 새 월드투어 '아리랑'의 막을 올린 겁니다. 방탄소년단은 앞으로 세계 각국 34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납니다.

류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양시가 온통 보랏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세계 각국의 방탄소년단 팬들인 아미들이 집결했습니다.

궃은 날씨에도 공연장으로 향하는 길목엔 긴줄이 생겼습니다.

고희경 / 경기도 안산
"(비오는데 힘들지 않은지?) 힘든거랑 이제 콘서트 관람하는 거는 다른부분이라 생각해요 좋아요."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첫 공연이 세계 팬들의 관심속에 열렸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신규 앨범 곡과 인기곡들로 채워졌습니다.

웬 이닝 / 중국 항저우
"이번이 첫 공연이고 신곡과 무대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저에겐 모든게 놀라울 것 같고, 모든게 기대됩니다."

이번 투어에선 360도 개방형 무대를 도입해 다른 차원의 퍼포먼스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고양시 공연을 비롯해 도쿄, 북미 투어 등 46회 공연은 이미 전석 매진입니다

왕 자오란 / 칭다오
"모두가 오늘 밤 콘서트를 즐겼으면 좋겠고요."

BTS 사랑하고 영원하길 바랍니다.

고양시의 지역 경제도 활기를 띄었습니다 고양시 숙소 검색량은 8배 폭증했고, 일산 전역의 숙박업소 예약률도 80~100%에 달해 사실상 만실입니다.

방탄소년단은 고양시를 시작으로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85회에 달하는 공연을 소화합니다.

K-팝 사상 최대 규모 여정에 전 세계 팬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TV조선 류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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