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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잔금 안 줘"…대전서 공인중개사 흉기로 찌른 70대 검거

  • 등록: 2026.04.11 오후 16:29

부동산 잔금 문제로 다투던 공인중개사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70대가 체포됐다.

11일 대전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7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 9일 오후 3시 반쯤 대전 서구 변동의 한 부동산 사무실 등에서 60대 공인중개사 대표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흉기에 찔린 공인중개사 대표는 얼굴과 목 등을 다쳐 병원에 이송됐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은 5년 전 체결한 부동산 계약의 잔금 문제로 갈등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70대 남성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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