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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김재원 "추경 통해 문화·보훈 등 예산 317억 증액"

  • 등록: 2026.04.12 오전 09:46

  • 수정: 2026.04.12 오전 11:31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

조국혁신당 김재원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문화·체육·보훈 분야 등 총 12개 사업에 걸쳐 317억 6,000만 원 규모의 증액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 과정에서 김재원 의원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 부담을 완화하고, 위축된 문화·체육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먼저 ▲문화예술 산업 및 생태계 강화를 위해 공연 암표 신고 포상금(5억 원)을 증액했고 ▲국민 문화향유 및 접근성 확대를 위해 미술관 지역 순회 전시 지원 예산(20억 원)과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 예산(40억 2,000만 원)을 대폭 확대했다.

또한 ▲체육·청년·생활 기반 강화를 위해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95억 원),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62억 1,000만 원),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지원금(40억 원) 등의 예산을 확보했고 ▲국가유산 보존 및 활용 강화를 위해 국가유산 관광 연계 데이터 구축(8억 7,700만 원)과 고건물 보수 및 시설 개선(5억 5,300만 원) 예산을 반영했다.

마지막으로 ▲보훈 기반 조성 분야에서는 김구 탄생 150주년 콘텐츠 제작 지원(4억 원)과 김구 탄생 150주년 지역 확산 문화 행사(2억 원) 예산을 통해 국가 정체성 확립과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이번 예산 심사에 대해 “이번 추경은 고달픈 민생 현장에 직접적인 온기를 전하고, 우리 사회의 미래 동력인 청년과 예술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투자”라고 평가했다.

이어 “단순한 예산 증액을 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복지를 실현하고, 무너진 민생 경제를 회복시키는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며 “확보된 예산이 오로지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민생 안정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집행 과정까지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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