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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채무 변제일 미뤄달라"…단란주점서 흉기 들고 협박한 60대 체포

  • 등록: 2026.04.14 오후 13:38

  • 수정: 2026.04.14 오후 13:39

채무 변제일 연기를 요구하다가 거절당하자 지인에게 흉기를 들고 위협한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14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6일 밤 9시 30분 쯤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살해 협박을 하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광진구 자양동의 한 단란주점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60대 남성은 단란주점에서 지인과 술을 마시던 중 채무 변제일 연기를 요구하다가 거절당하자 주점 문을 걸어잠그고 주점 내부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남성을 특수협박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구체적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남성을 송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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