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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불송치' 수사팀 법왜곡죄 고발사건 영등포서 배당

  • 등록: 2026.04.15 오후 13:31

성폭행 피해를 신고한 10대 여성이 경찰의 불송치 결정 이후 숨진 사건과 관련한 시민단체의 법왜곡죄 고발 사건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맡게 됐다.

영등포서는 14일 서울경찰청으로 접수된 경기 안산단원경찰서 관련 고발 사건을 이날 배당받았다.

앞서 경기 안산시에서 주점 업주를 준강간 혐의로 고소했던 아르바이트생이 지난 2월 불송치 결정을 통보받은 뒤 이의신청서를 남기고 숨진 사건이 알려졌다.

이에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부실수사 가능성을 주장하며, 경기 안산단원경찰서 담당 수사팀과 과장을 직권남용과 명예훼손, 법 왜곡 혐의로, 서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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