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병수의 강펀치] 박상용 "김성태, 리호남 만나 할아범이라 불렀다…새벽까지 대화"
등록: 2026.04.15 오후 15:19
수정: 2026.04.15 오후 15:29
▶방송 : 4월 15일 TV CHOSUN 유튜브 <류병수의 강펀치> (10:20~11:30)
▶진행 : 류병수 보도국 차장
▶대담 : 박상용 쌍방울 대북송금 수사 검사, 백광현 유튜브 백브리핑 운영자
국조 목표는 결국 공소취소
서영교 위원장, 방용철 전 쌍방울 부회장 입을 통해 리호남에게 방북 대가로 돈 지급했다는 구체적 정황만 확인시켜줬다
서영교, 방용철에게 검사들 자백 받을 때의 순서로 질문을 해서 친숙했다
이화영, 과거 노무현 대통령 시절 북한에 돼지 농장을 해주겠다 해놓고 지키지 않았고 그때 리호남과 사이가 틀어졌다
이화영은 항상 김성태 통해서 리호남에게 얘기 전해달라 했다
북측에 지급된 200만 달러는 영수증을 받았고, 100만 달러는 리호남 개인이 다른 명목으로 받았다
김성태, 당시 리호남과 노래도 같이 불렀고 리호남에게 ‘할아버지, 할아범’의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김성태, 리호남과 새벽 5시까지 얘기한 적도 있다는 등 여러 에피소드 상세히 얘기해
법정에서 결론이 난 사안을 없는 일로 조작하는 건 국회가 권한 남용 하는 것
백광현 “북한 쪽에서도 리호남 등 관련 인사들 현재 상황에 대해 분노하고 있어... 자꾸 선 넘으면 북한에서 코멘트 나올 것이라고 전해들어”
2019년 1월 17일, 김성태가 중국으로 가서 송명철과 만나 아태와 쌍방울 간의 합의서 작성했다
중국의 북한 음식점에서 연회…김성태가 송명철과 이화영 화해시키는 장면 사진으로 남아
이화영, 당시 귀국 후 출장 보고서에 이 사진 붙여 지사에게 보고
민주당, 모든 게 다 조작이라면서 이 대통령 관련된 법카 사건은 왜 조작이라 안 하는지 의문
공소 취소가 되면 이런 식으로 하나 둘씩 법치가 흔들리고 결국 와르르 무너지게 돼
류병수>
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두 사람을 모셨는데요.
자 쌍방울 대북 송금 수사 담당 검사였죠 박상용 검사 모셨고요.
그리고 유튜브 백브리핑의 운영자 백광현씨 모셨습니다.
박상용>
안녕하세요.
백광현>
안녕하십니까?
류병수>
박 검사님, 어제도 선서를 못 하셨는데 어제는 왜 못 하셨습니까?
박상용>
아니 분명히 특검에 의한 공소 취소는 하지 않겠다고 사실은 얘기를 해야 되거든요.
그게 그거랑 똑같은 겁니다. 뭐 도둑질 안 하겠다 사기 안 치겠다 음주운전 안 하겠다 음주운전 그런 거랑 똑같은 건데 법으로 그거를 만들지 않겠다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을 주는 법을 만들지 않겠다 그 말 한마디를 제가 못 들었어요.
그 말만 들으면 제가 뭐든지 다 해드리겠다고 했거든요.
근데 그거를 말씀을 못 하시더라고요. 그러면 결국에는 그거 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지금 대한민국 역사상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것을 단 한 사람의 공소를 취소하기 위해서 감행하겠다. 우리가 그것까지는 좀 너무한 거 아닌가요?
그래서 제가 저도 가서 얘기하고 싶고 왜냐하면 어제 보니까 또 이화영 씨 거의 다 거짓말이고 이러셨는데 제가 그에 대해서 좀 반박을 드리고 싶어도 뭐 들어갈 수가 있어야죠.
그리고 선서 거부 사유는 소명하게 돼 있는데 어제는 아예 마이크를 뺏는 것에서 넘어서서 마이크를 아예 안 주시더라고요. 네 그랬습니다.
류병수>
어제 압권은 그거였습니다. 민주당은 계속 일관되게 얘기하고 있죠.
필리핀에 공작원 리호남 씨가 없었다.
그러니까 70만 달러를 리호남에게 주지 않았다.
리호남이 필리핀에 없었는데 어떻게 주느냐 그런데 3심까지 간 상황에서 리호남을 분명히 김성태가 만나서 줬다.
판결이 난 내용이에요.
그런데 지금 계속 뒤집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어저께 방용철 쌍방울 전 부회장이 나와서 증언을 명확하게 했습니다.
재판에 있었던 내용 그대로 증언을 했습니다.
그런데 맨 처음에 의원들이 몇 번 물어봤을 때 이거 재판하고 관련된 일이라서 자기는 증언하기 어렵다. 증언하기 어렵다고 했는데 서영교 위원장이
백광현>
팩트체커
류병수>
서영교 의원이 이분이 굳이 말하기 싫다는 사람을 아니 재판과 관련된 일이라서 이 부분은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는데 굳이 말을 시켰습니다.
그랬더니 본인이 막 당황을 합니다.
박상용>
예 저 봤는데 저희 그 검사들이 자백 받을 때도 보통 저렇게 자백 받을 그러니까 저 순서거든요. 그러니까 사실 관계를 물어보고 그게 맞냐고 나중에 이렇게 계속 확인하는 그런데 계속 확인까지 명확하게 해주셔가지고 되게 좀 친숙하다는 느낌
류병수>
검사 같았어요.
박상용>
그래서 어제 가장 좀 사실관계를 잘 밝힌 부분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류병수>
사실 이걸로 끝낸 겁니다.
박상용>
다른 분들이 얘기한 거는 이미 다 법정에 나왔던 그러니까 법정에서 그분들이 진술을 실제 그렇게 증언을 다 하셨던 거거든요.
뭐 국정원 직원도 그렇고 그다음에 김국훈 씨라는 그분들도 그렇고 그런데 그분들의 지위나 그때 했던 업무 자체가 그 내용을 명확하게 알 수가 없는 업무거든요.
그래서 법원에서 그걸 다 보시고 인정해서 그 부분보다는 모를 수 있다.
이분들이 모를 수 있다 해서 리호남이 왔고 돈을 전달한 것에 대해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고 그게 확정된 부분입니다.
백광현>
무슨 얘기냐면 그때 박 검사님이 계셨는지는 제가 기억이 명확치 않은데 저도 그 재판을 박 검사님만큼 다 들어갔거든요. 그때 이 김성태 회장과 방용철 부회장은 시종일관 이거 다 아시겠지만 리호남이라는 사람을 필리핀에서 만났고 방북 대가로 돈을 줬다라고 시종일관 진술을 했는데 저쪽 그러니까 민주당 쪽 이화영 쪽 변호인들이 신청한 증인들이 몇 명 나왔었어요.
그러면서 절대로 리호남은 거기 있을 리가 없다. 왜냐하면 자기가 못 봤기 때문에 논리가 그거예요.
내가 못 봤으니까 근데 저는 그때 느꼈어요. 아 대한민국 검찰들 진짜 수사 잘하는구나 느낀 게 그분이 검사님이 이제 질문을 하시는데 증인 지금 사기 전과로 재판 받고 계시죠?
사기꾼이에요. 본질이 사기꾼으로 지금 재판받고 계시죠.
그리고 그 사람이 지금까지 썼던 페이스북 SNS를 쫙 펼치는데 거의 북한의 김정은 찬양하듯 이재명을 찬양하는 글들이 쫙 있는 그런 사람들을 증인이랍시고 불러서 검찰에 불리한 리호남을 못 봤다라는 증언을 받고 계시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법정에서 판사들이 다 인정 안 했습니다. 다 깨진 증언들이에요.
류병수>
그럼 그 당시에 이 방용철 전 회장이 증언을 이렇게 했을 거 아닙니까?
그러면 이 증인 말고 다른 증인들도 리호남에 대한 존재에 대한 증언을 했을 거 아닙니까?
그런 증인들은 또 누가 있었습니까?
박상용>
아니 뭐 김성태 회장이랑 방용철 부회장은 리호남을 되게 자주 봤거든요.
여러 번 봤기 때문에 그 얘기가 쭉 나오는 과정에서 또 리호남을 봤었다는 거고요.
그리고 지금 어제는 그냥 간단하게 얘기했지만 그게 굉장히 아주아주 꼭 영화 찍듯이 증언이 아주 구체적이거든요.
그래서 설명을 좀 해 주세요. 그러니까 저 안에서 실제로 리호남을 보고 그러니까 리호남이 어떤 사람이냐 하면 그 공작이라는 영화에 나오는 그 이성민 씨가 했던 그분이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실세이고 그 방북의 굉장히 키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이화영 씨는 2007년도에 그 당시에 그 당시에는 국회의원이었는데요.
노무현 대통령이 방북하실 때 리호남을 그때 만났었어요.
그런데 이화영 씨는 그때도 거짓말을 해서 북한에 뭔가 돼지 농장을 해주겠다.
그때는 돼지 농장이었거든요. 그걸 해주겠다고 하고 또 안 해줬어요.
그래서 그때 리호남이랑 그 이화영이 사이가 완전히 틀어져 버려요.
그래서 그 이화영 씨는 리호남에 접근하고 싶은데 접근할 수가 없는 상태가 된 거예요.
그래서 항상 김성태를 통해서 리호남한테 얘기해 달라 그래서 이 300만 불이라는 것도 방북 의전 비용인데요.
이것도 2019년 5월달에 이화영 씨가 리호남에게 얘기해 달라고 김성태한테 부탁을 하고 김성태가 리호남한테 얘기해서 맨 처음에는 500만 불 달라고 하고 그런데 이화영이 그거 너무 비싸다 100만 불로 해봐라 그래가지고 결국에는 중간에 협상이 돼서 300만 불이 된 거거든요.
근데 그 300만 불도 200만 불은 당에 가는 거 100만 불은 인사하는 비용으로 필요하다라고 해 가지고 지금 200만 불에 대해서는 북한 조선 아태위 거기에 송명철에게 줘서 200만 불짜리 영수증을 받고요.
근데 인사 비용이라고 하는 건 사실상 이제 약간 뇌물 비슷한 거거든요.
근데 그것은 리호남이 나한테 달라 그렇게 해가지고 사실은 100만 불을 가지고 갔는데 필리핀의 사정을 보니까 김성태가 이게 너무 그 치안이나 의전이 모든 게 잘못돼서 본인이 필리핀 공무원들한테 돈도 주고 그다음에 뭐 호텔도 잡고 이런 식으로 해서 30만 불을 써버렸다는 거예요.
그래서 70만 불밖에 안 남아서 원래 100만 불을 주기로 한 건데 70만 불밖에 안 남아서 리호남에게 만나서 줬고 리호남은 행사가 있기 전에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나서 와서 원래 근데 항상 그렇답니다.
갑자기 어디선가 탁 나타난다고요. 그래서 주고 그다음에 호텔방에 있다가 그리고 갔다는 거거든요.
그리고 나서부터는 돈이 갔으니까 송명철과 이화영 그다음에 김성태가 서로 모여서 그때 당시에 이제 의전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문재인 대통령보다도 더 좋은 의전을 해야겠다 이런 식의 얘기가 시작됐다는 거거든요.
박상용>
그러니까 이 모든 것들이 아주 구체적으로 연결이 되고 이것들이 굳이 이런 거짓말을 할 필요가 없다는 거거든요.
그런 식으로 지금 아주 구체적으로 진술이 나왔기 때문에 이걸 단순히 내가 못 봤으니까 리호남은 없었을 것이다라는 것보다는 훨씬 더 신빙성이 있다는 거죠.
왜 그리고 리호남을 그때 처음 본 게 아니고 계속 봐왔던 사람이 리호남이었기 때문에 거기서 법원이 그렇게 인정한 것이고 방용철 저 부회장의 증언 같은 것은 실제 나온 거 저기 그 국정조사에 나온 것보다 실제 법원에 나온 증언은 훨씬 더 생생하고 정확하고 그다음에 김성태 회장의 진술이야 뭐 더 생생하고 정확하고요.
류병수>
그러면 방북 대가와 의전 비용이라고 인정된 비용은 200만 달러입니다.
맞죠?
박상용>
그러니까 300만 달러가 사실상 다 인정이 된 거죠. 근데 그거를 북한 측에서 요구하기를 이러이러한 방식으로 쓸 거고 이렇게 달라고 한 거니까 사실 주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렇잖아요.
우리가 부가세도 주세요. 이렇게 얘기를 하면 뭐 예를 들면 뭐 10% 더 100만 원짜리 110만 원 주면 우리는 110만 원에 샀다고 생각하잖아요.
그거랑 같은 거죠.
류병수>
그래서 200만 달러는 영수증을 받았고 영수증이 있죠.
그 100만 달러는 리호남 개인이 다른 명목으로 해서 받은 거고 70만 불 30만 불 따로따로
박상용>
그러니까 그런 큰 행사를 하게 되면 당에 들어가는 돈은 절대 못 건드리거든요.
류병수>
그러니까 조선노동당에 들어간 거는 200만 불.
박상용>
예 근데 당에 들어가는 건 공식 비용은 못 건드리니까 이제 100만 불이 뭔가 있어서 거기에 이제 그런 큰 행사를 하게 되면 뭔가 소위 말하는 좀 떡고물 같은 거 그런 게 다 서로서로 그 북한 간부들은 원한다는 거죠.
그래서 리호남이 그 100만 불이 필요하다고 얘기해서 그걸 다 맞춰줬다는 겁니다.
류병수>
자 그러면 재판할 때 김성태 회장이나 방용철 전 회장이 리호남을 묘사했던 부분이라든가 리호남을 만났을 때 디테일한 부분을 어떤 식으로 묘사했던 부분들이 있습니까?
박상용>
뭐 많죠. 사실상 그 언제부터 얘기를 했냐 하면요. 2018년도에 처음에 김성혜를 만날 때부터 김성혜를 만나고 나서 그다음에 또 디테일한 내용은 항상 리호남이 설명을 해 주거든요.
거기서부터 만난 것이고 여기 있는 그 사람들은 어제 증언에도 나왔겠지만 사실상 그 리호남한테 형님이라고 부르고 그리고 그때 당시에 자기들은 리명운이라고 알고 있었대요.
이름이 여러 가지 있으니까 여러 가지 쓰니까 그래서 리호남이라는 사실 이름은 쌍방울에서 쓰는 이름이 아니에요 몰라요.
그 이름은 몰랐고 아 그게 리호남이다 그랬더니 아 명운이 형이 리호남이에요? 이렇게 물어봤을 정도로 그렇게 하고 뭐 굉장히 여러 가지 설명을 했어요.
뭐 그 김성태 회장은 리호남이랑 노래도 같이 불렀는데 뭐 노래 부르는데 그 할아범 뭐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김성태 회장은 할아버지 할아범 뭐 그렇게 하고 막 원래 별명을 잘 붙여요.
그분이 근데 할아범이 막 물구나무를 서가지고 자기가 깜짝 놀랐다 뭐 그런 얘기도 하고 자기가 술 마시면서 침대 위에 이렇게 나란히 누워서 새벽 5시까지 얘기한 적도 있다 그런 식으로 해서 리호남에 대해서 아주 여러 에피소드가 있고 굉장히 상세하게 얘기하는 그 사람을 그때 또 만났다고 하니까 그거를 굳이 뭐 거짓말할 필요가 없거든요.
그 부분은 왜냐하면 또 다른 식으로 조사를 해보면 리호남의 행적에 대해서 사실상 뭐 다른 분이 만났다고 할 수도 있는 건데 굳이 본인이 그렇게 만났다고 하는 걸 보면 아주 아주 그 진술이 구체적인 거죠.
류병수>
그러니까 딱 한 번 만났던 사람들이 아니고 그전에도 계속 만났던 이 교류를 해왔던 사람을 그렇게 만나서 다시 돈을 전해준 사람인데 그 사람이 리호남이 아닌 사람에게 돈을 줬었을 리가 없다는 그런 의미잖아요.
박상용>
그렇죠. 예 모든 지금 대북 그 환경이 지금까지 경기도랑 쌍방울이 했던 것에 키맨으로서 그 일을 계속 추진해 왔고 그다음에 그때까지 그때마다 돈 액수도 협상을 하고 그리고 그 사람한테 돈을 주거나 협상을 했을 때 일이 실제로 이루어졌다는 거죠.
그렇게 하니까 2018년도 말부터 계속해서 그 리호남이라는 사람이랑 교류를 하기 때문에
류병수>
그렇기 때문에 재판에서도 그 부분이 인정된 거고 어제도 방용철 전 회장이 그래서 리호남이 맞다 리호남에게 줬다 리호남에게 전달했다.
그거를 본인이 다시 한 번 증언을 한 부분이잖아요.
박상용>
그거 사실 그 진술을 맞춘다 어쩐다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 지금 꼭 검사가 아니더라도 누가 그런 수사기관에 있는 분이 아니더라도 기자분들이 아니더라도 그냥 일반 분들도 보시면 아 이 말은 참말이다 이 말은 거짓말이다 이렇게 판단하는 게 좀 길게 보면요.
다 그 사람이라는 건 금방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보고 판사가 판단을 하는 거였거든요.
그래서 사실 이게 지금 왈가왈부 나오지만 이게 모두 원래는 법정에서 해야 되는 거고 법정에서 실제 해서 결론이 난 거거든요.
근데 그걸 다시 가져와 가지고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은 사실상 굉장히 잘못된 거고 국회가 본인이 가지고 있는 그 권한을 지금 남용을 하고 있는 것이죠.
백광현>
제 방송에서도 안 했던 얘기 짧게 살짝만 해드릴게요. 제가 취재를 했어요.
북한 쪽에서도 이걸 알고 있고 당연히 알고 있고 예의 주시하고 있고 그리고 리호남과 관련된 특정인들은 굉장히 분노하고 있어요.
그래서 얘들 자꾸 선 넘으면 북한에서 코멘트 나옵니다.
지금 부글부글하고 있다라는 얘기를 제가 들었어요.
그래서 필요하면 자기들이 코멘트도 던질 생각도 있는 것으로 저는 취재를 했거든요.
국정원 다 알고 있잖아 저는 이렇게 취재를 했습니다.
류병수>
그러니까 그게 우리 백광현씨 취재가 사실인지 좀 지켜봐야 할 일인데 민감한 부분이라서요,
안 그래도 오늘 조선일보에 안용현 논설위원께서 이런 글을 칼럼을 썼어요.
어떤 칼럼을 썼냐면 북한이 입을 닫으면 대북 송금 뒤집는다 생각하나 이런 글을 썼는데 이 글이 취지도 비슷합니다.
아 그러니까 법원은 리호남 받은 돈은 돈과 관련해서 북한이 돈을 받았다 안 받았다 해도 공소 취소로 재판이 없으면 무방비 상태가 된다.
그래서 북한이 지금 재판이 진행 중이면 북한이 무슨 공작을 하더라도 법원이 확인 안 된 주장이라고 방어벽을 칠 수가 있지만 공소 취소로 재판 자체가 없어지면 북한 입이 만든 평지풍파가 우리 사회를 그대로 덮칠 수가 있다.
민주당이 무리수를 두면 반드시 탈이 난다.
백광현>
그때도 그러면 사과할 겁니까? 북한한테 미안해 물의를 일으켜서 뭐 이럴 건 아니잖아요.
류병수>
그러니까 이게 지난번에 우리 박 검사가 걱정했던 그 내용이에요.
박상용>
사법 주권이라는 게 안보랑도 굉장히 직결되는 일이다. 그러니까 사실 관계 우리의 사실관계를 우리가 결정해야지 그거를 그 다른 외부 국가나 외부 세력이 결정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류병수>
자 어제 그리고 신동욱 의원하고 이화영 씨 간의 설전이 있었습니다.
이화영 씨가 내 목을 건다고 막 이랬어요. 자기 목을 건다고 막 그러면서 뭐 자기가 무슨 뭐 술 먹지 않았다 뭐 북한 사람들 뭐 하고 과거 술 먹지 않았다 뭐 이런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 정확한 기억은 안 나요.
그러면서 사진이 어디 나와 있어요? 증거를 대보세요.
이랬는데, 바로 사진을 제시했죠. 그 당시 사진을
박상용>
2019년 1월 17일입니다.
류병수>
재판도 있었고 수사를 하면서 어떤 내용들이 있어요?
그 내용들을 좀 자세히
박상용>
어떤 거냐 하면 이제 500만 불을 대납해 주기로 하고 왜냐하면 스마트팜 비용을 이화영 씨가 대납해 주기로 했는데 그걸 안 해주니까 대북 관계가 끊기게 생긴 거예요.
그래서 결국에는 그 김성태 회장이 그걸 대납해 주고 대신 우리는 대북 사업을 하겠다.
경기도는 우리를 지원 보증해 주기로 했다. 그래서 그 모든 것을 하기 위해서 이화영 씨는 출장을 가고 김성태는 본인이 이제 그 중국으로 가서 송명철이랑 만나가지고 그때 정말 중요한 아태와 쌍방울 간의 그 합의서를 작성한 날입니다.
2019년 1월 17일이요. 그게 끝나고 나서 저게 아마 강산이라는 북한 음식점일 텐데요.
중국에 있는 거기에 가서 저렇게 연회를 벌이는 것이고 그때 이제 좀 재미있었던 게 사실 저 저 지금 이화영 씨가 약속을 했는데 그 약속을 안 지켜가지고 김성혜 박철 김영철까지 굉장히 위기에 빠진 상황이었잖아요.
왜냐하면 김정은 위원장한테 보고를 해놨는데 지금 돈이 안 들어오니까
백광현>
윗선에 보고했는데
박상용>
그리고 자기들이 해달라는 어떤 국제대회는 다 해줬거든요.
북한이 그러니까 왜 돈이 안 오냐 이런 상황이었거든요.
그래서 사이가 굉장히 안 좋았어요. 그래서 아마
류병수>
그래서 2천 명의 돌격대를 조직했는데 황해도 시범농장 사업 약속 진척이 없다 내가 어렵게 됐다 그래서 김성혜가 안부수 등에게 엄청나게 화를 내고 이게 이거죠.?
박상용>
그리고 뭐 안 부수는 아예 국정원 직원 아까 그 블랙 요원한테 국정원에서 돈을 좀 해 주면 안 되겠냐 이런 얘기까지 하고 아주 아주 지금 심각한 상황이 이제 해결이 되는 그런 상황이 2019년 1월 17일이거든요.
류병수>
이 사업은 김정은 위원장에게도 보고된 사안이다.
그래서 김 위원장께서 김성혜에게 질책을 엄청 하셨다고도 했다는 게 재판 내용이죠?
박상용>
그러니까 이제 거의 지금 어디 있는지 모르거든요.
김성혜가 그러니까 실각 비슷하게 된 상황이었는데 그렇게 근데 어쨌든 근데 그게 다 해결되는 상황입니다.
2019년 1월 17일날이요. 돈을 주기로 하고 그래서 이제 이 연회를 여는데 그때 이제 김성태 회장이 그 송명철과 이화영을 화해시켜야 되잖아요.
그 화해시키는 지금 그 장면이에요. 그 송명철한테 가서 제가 뭐 그걸 아마 조서에는 일부 담았을 텐데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일단은 송명철이 딱 화장실에 가잖아요. 그러면은 뒤따라 딱 가는 거예요.
뒤따라 딱 가서 화장실에서 이제 나올 것 같으면 딱 하고 몇 살이냐 몇 살이다 그러면 어 내가 형이네.
그럼 우리 형 동생 해도 되나 그러면 형 동생 하자고 그러잖아요.
보통 김성태가 김성태랑 이제 송명철이랑 그리고 나서는 아주 아주 큰 돈을 정말 보통 사람 생각할 수 없는 돈을 딱 줘요.
근데 그 돈이 북한 사람한테는 얼마나 큰 돈이겠어요
정말 우리가 생각해도 어떻게 저런 돈이 그리고 이게 왜 이러시냐고요.
이러면 형이 주는데 아 형이 동생 차비도 못 주는가. 그러면 이거 안 받으면 이제 안 해 아무것도 너랑 끝이야 그러면은 이제 어쩔 수 없이 받게 되잖아요.
사람이라는 게 그렇게 딱 받으면 그다음에 너랑 나랑 형 동생이고 나는 화영이 형이랑 형 동생이야.
이제 화영이 형한테 형이라고 불러 그렇게 하고 글라스에 그 발렌타인 저거 뭐 21년 리미티드 에디션인가 뭐 그렇더라고요.
저희가 보니까 그거를 이렇게 글라스에 따라서 셋이 딱 꼬아 가지고 이제 원샷 딱 하고 그 직후 상황이 그 그 사진이에요.
그러니까 다 이제 모두가 화해가 돼서 이제 완전히 기분 좋아 가지고 거기 아마 동영상을 봐도 뭐 누구 누구는 형이고 누구 동생이고 이런 말을 하는 게 있는데 딱 그 상황이거든요.
그리고 그 사진이 상당히 신기하게도 그 이화영 씨가 귀국해서 출장 보고서 그러니까 부지사이기 때문에 지사한테 보고할 수밖에 없는 그 출장 보고서에 바로 붙어 있는 그 사진입니다.
류병수>
그렇죠 부지사 가서 출장 보고서 올리는데 과장한테 올리겠습니까?
백광현>
매점 사장님한테 하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박상용>
한 명밖에 없는데 사실 이게 접대받은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이 돈은 당연히 다 김성태 회장이 냈고 그때 호텔이냐 뭐냐 완전히 다 김성태 회장이 냈어요.
다 그랬는데 그 사진을 자기 출장 보고서에 메인 사진으로 올려놓았다는 것은 아 이게 내가 발휘해서 김성태한테 대납을 하게 해서 모든 것을 다 우리 해결했다 이런 거를 사실상 보고하는 거라고 그래서 저희가 굉장히 중요한 증거로 썼었습니다.
근데 그 사진이 없다고 하시니
백광현>
거기다 목을 거시면 안 될 것 같은데
류병수>
지금 공소 취소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전혀 아닌데 국정조사에서 법원 판단 내용이 재확인되고 있는 상황인데도 이렇게 무리를 한다는 거는 국민들을 뭘로 본다는 겁니까?
박상용>
그러니까요. 그러고 나서는 이제는 공소 취소가 되는데 이런 식으로 하나 둘씩 무너져 가면 결국 와르르 무너지는 거거든요.
아마 이 공소 취소가 돼도 아무 문제가 없잖아요. 다음에는 여기서 시작입니다.
이게 디폴트 값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계속 무너져 가는 겁니다.
나중에는 뭐 측근의 공소 취소 다음 권력은요. 권력은 계속 팽창하니까요.
근데 이거는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데 재밌는 게 하나가 있어요.
여기서 제가 생각하기에 모든 게 다 조작이라고 하시잖아요.
근데 왜 법카 사건은 조작이라고 얘기 안 하시죠?
백광현>
못 하지
박상용>
법카 사건은 왜 조작이라고 그거는 측근들이 아무도 이재명 지사는 몰랐다고 얘기를 오히려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똑같아요. 지금 모든 상황이랑 대북 송금 사건이랑 오히려 대북 송금은 한 번이라도 이화영 부지사가 자백을 한 적이 있죠.
이 지사한테 보고했었다. 근데 이 법카 사건은 그 밑에 뭐 배소현이니 이런 분들이 전부 다 이재명 지사는 몰랐다고 사실은 적극적으로 얘기하는데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기소가 됐음에도 조작이라고 얘기를 안 해요.
왜 그럴까요? 그 내용이 너무 누가 봐도 그거는 알 수밖에 없었다는 걸 국민들이 그냥 딱 실감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기존에 한 번도 안 했던 것이 한 번 무너지면요.
다음번에는 이제 국무회의에 검찰총장이 참여하는 것 이제 대법원에서도 누구 나와라 그럼요.
이런 식으로 자꾸 권력은 확대되고 계속 무너지는 겁니다.
류병수>
네 조만간 또 다시 한 번 초대해서 듣고 싶은 이야기 또 듣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백광현>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박상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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