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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성폭행 시도' 김가네 대표 징역 3년 구형

  • 등록: 2026.04.16 오후 18:33

회식 중 술에 취한 여성 직원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가네 김용만 회장에게 징역형이 구형됐다.

검찰은 오늘(16일)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 김 회장의 준강간미수 혐의 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신상정보 공개·고지, 취업제한 5년도 함께 요청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23년 9월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해 항거 불능 상태였던 여직원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김 회장은 최후진술을 통해 “저지른 잘못을 깊이 반성한다”면서도 “제가 구속될 경우 가맹점주와 직원들의 생계에 큰 피해가 갈 수 있다. 남은 인생은 서민을 위한 음식을 만들어 사회에 봉사하는 등 회사 운영에 매진하겠다”고 선처를 호소한 걸로 알려졌다.

김 회장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1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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