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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투견도박 무더기 검거…현장엔 둔기와 수의약품 쏟아져

  • 등록: 2026.04.16 오후 21:36

대구 달성경찰서는 불법 투견도박장을 설치·운영한 혐의로 A씨 등 운영진 다수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또 불법 투견도박에 자신들이 키운 개를 참가시킨 B씨 등 견주들도 같은 혐의로 조사 중이다.

A씨 등은 지난 11일 밤 11시쯤 달성군 구지면 야산 주변 공터에서 불법 투견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경찰이 현장에서는 철제 투견장과 투견을 강제로 중단시키는 용도에 사용하는 둔기, 수의약품 등이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많은 이들이 차를 타고 빠져나가고 있었다"며 "이들 수십 명을 붙잡아 신원을 확인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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