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ABC 방송에 따르면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는 영화 '탑건 3'을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1편, 2편에 이어 톰 크루즈가 출연할 예정이며, 영화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도 참여한다.
줄거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탑건: 매버릭'(탑건2)의 속편 형태가 될 전망이다. USA투데이는 '탑건: 매버릭'에 출연한 글렌 파월, 루이스 풀먼, 마일즈 텔러 등이 이번 편에도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탑건'은 해군 전투기 조종사들의 위험한 임무와 우정을 다룬 영화로, 1986년 처음 개봉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22년 나온 후속작에서는 톰 크루즈가 비행교관으로 등장해 젊은 조종사들을 가르치는 모습을 담았다.
1편과 2편 모두 박스오피스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와중에 개봉한 2편은 전 세계적으로 15억 달러, 한화로 약 2조2천억원의 흥행 수익을 내 '영화관의 존재 이유'를 다시 일깨워준 영화로 꼽힌다.
두 영화는 각각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OST상과 음향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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