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부상으로 이탈한 마인츠가 유럽대항전에서 대패했다.
마인츠는 17일 스트라스부르와의 콘퍼런스리그(UECL) 8강 2차전 원정에서 0-4로 대패했다.
지난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던 마인츠는 합계 2-4로 밀려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재성의 공백이 뼈아팠다. 그는 왼쪽 엄지발가락을 다쳐 스트라스부르와 1차전 출전선수 명단에서 빠진 뒤 공식전 3경기 연속 결장했다.
플레이오프를 거쳐 이번 UECL에 참가한 마인츠는 리그 페이즈에서 7위로 16강에 올라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 클럽대항전 토너먼트 무대를 밟았다.
8강 1차전까지 승리하며 기세를 올렸지만, 준결승 진출까지는 도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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