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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휘발유 가격, 2천원 돌파 눈앞…서울은 2030원 넘었다

  • 등록: 2026.04.17 오후 17:48

  • 수정: 2026.04.17 오후 18:43

미국이 대이란 해상봉쇄가 시작된 가운데 전국 주유소 기름값은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2천원에 가까워졌다. 사진은 17일 서울 시내 주유소 모습. /연합뉴스
미국이 대이란 해상봉쇄가 시작된 가운데 전국 주유소 기름값은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2천원에 가까워졌다. 사진은 17일 서울 시내 주유소 모습. /연합뉴스


17일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이 1999.90원으로 2000원에 근접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3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8일째인 이날 오후 4시 기준 리터당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날 대비 0.84원 오른 1999.90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2598원, 최저가는 1898원이다.

지역별로 휘발유 평균가가 가장 높은 곳은 서울로 전날보다 1.70원 상승한 2030.42원이다.

서울, 제주(2028.82원), 충북(2005.90원), 경기(2003.53원), 충남(2002.78원), 강원(2001.46원) 등 6곳이 휘발유 평균 가격 2천원대를 기록했다.

전국 경유 평균 가격도 1994.22원으로 2000원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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